5분절 구조로 섬세한 조절끼임방지 등 안전 기능도 갖춰
  • ▲ 코웨이 신제품 '모션베드 프레임' ⓒ 코웨이
    ▲ 코웨이 신제품 '모션베드 프레임' ⓒ 코웨이

    코웨이가 ‘모션베드 프레임’을 15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이용자 수면습관에 따라 각도를 조절해 숙면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모션베드 프레임은 사용자 컨디션에 맞춰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침대다. 질 높은 수면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편안한 자세로 독서, TV 시청,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세분화된 5분절 구조로 이뤄져 머리, 상체, 엉덩이, 허벅지, 다리 부분을 원하는 각도와 자세로 정교하게 설정할 수 있다. 특히 분절 길이와 각도가 한국인 체형에 맞게 자체 설계되어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상체를 올리면 코골이 완화에 도움을 줘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며, 하체를 올린 자세는 다리의 피로를 풀고 붓기를 완화해준다. 상체를 살짝 올리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두는 무중력 자세는 체중을 고르게 분산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안락한 휴식을 제공한다.

    모션베드 프레임은 무선 리모컨으로 손쉽게 원하는 자세를 조절할 수 있다. 6가지 기본 모드를 한 번의 터치로 선택할 수 있으며, 선호하는 자세 2가지를 설정해놓을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은 이중 안전 기능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매트리스를 받치는 하단에 세이프 커버를 적용해 어린이나 반려동물의 끼임을 방지하며, 안전센서를 탑재해 끼임이 감지되면 플레이트가 자동으로 올라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 모션베드는 부드럽고 밀착력이 우수한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함께 사용 가능하다. 포근하면서도 지지력을 높인 4중 레이어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체형과 체중에 맞춰 온몸을 감싸는 동시에 신체를 탄탄하게 받쳐줘 편안한 수면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임성근 코웨이 슬립케어팀장은 “침실이 수면의 공간에서 휴식과 여가생활의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프리미엄 침대가 각광 받고 있다”며 “생활방식에 맞춰 가장 편안한 자세를 찾아주는 모션베드 프레임은 건강한 삶과 숙면을 중시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