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올해 PC-모바일 신작 통해 재도약
  • 한빛소프트는 지난해 매출 435억 4000만원, 영업손실 2억 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9.3% 증가하며 201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한빛소프트는 올해 삼국지난무, 퍼즐오디션 등 다양한 신작 출시를 통해 1세대 '게임 명가' 부활에 시동을 건다는 계획이다. 한빛소프트는 

    최근 프리미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삼국지난무는 수집형 RPG에 실시간으로 부대를 지휘하는 시뮬레이션형 전투를 더한 독특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개발진은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유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퍼즐오디션은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 IP를 활용한 두 번째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3매치 장르(같은 종류 블록 3개를 연결하는 퍼즐게임류)에 오디션 특유의 음악과 댄스, 패션, 커뮤니티, 배틀 등을 결합했다.

    유저 간 실시간 1:1 대결을 비롯해, 수십명이 한꺼번에 대결할 수 있는 배틀로얄, 의상 콘테스트, 아바타 채팅 등이 핵심 콘텐츠다.

    이 밖에도 MMORPG 루나M  등 외부 개발사 게임 퍼블리싱도 추진한다. PC 및 콘솔용 TPS 장르 1종, 그라나도 에스파다 모바일 등은 모회사인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2020년에는 신작 출시 등을 통한 추가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기존 사업에서도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효율적인 비용 관리로 내실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