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용품 디자인 부문 아이언상…"9가지 메시지와 감성 컬러 호평"
  • ▲ ⓒCJ올리브네트웍스
    ▲ ⓒ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CJ기프트카드가 '2020 A 디자인 어워드(A Design Award & Competition 2020)' 선물용품 디자인 부문에서 아이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A디자인 어워드는 2010년부터 매년 이탈리아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시상식이다. 패션, 제품, 그래픽, 건축, 인테리어 등 약 100개 산업 영역에서 ▲창의성 ▲혁신성 ▲디자인 3요소가 뛰어난 제품을 선정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브랜드 디자인 기업 디자인티스트와 지난 2018년 9가지의 메시지를 담은 CJ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회사 측은 "'수고했어 오늘도'를 비롯해 '쇼핑은 니가 결제는 내가' 등의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창의성을 인정 받았다"며 "아울러 레트로 감성의 컬러와 독특한 폰트의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을 적용한 혁신적인 카드 디자인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태훈 AD Tech팀장은 "향후에도 창의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