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술 및 다양한 데모 시연 선보일 예정
  • 한컴MDS는 글로벌 모빌리티 솔루션 선도 기업인 ‘dSPACE’와 함께 내달 2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dSPACE User Conference Korea 2020’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컴MDS는 지난 10년 동안 국내 최대 자동차 전문 컨퍼런스인 ‘자동차 SW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특별히 dSPACE 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초청해 자율주행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분야별로 활용 가능한 솔루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dSPACE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자동차, 비행기 등 모빌리티 개발과 테스트, 검증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툴체인을 보유 중이다.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필요한 수많은 양의 데이터 관리부터 자동차 개발 관련 국제 표준 준수를 위한 컨설팅까지 통합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한컴MDS는 2004년부터 dSPACE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16년간 국내에 dSPACE 솔루션을 공급해오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 는‘ADAS/자율주행차 및 친환경차 개발 검증을 위한 최신 기술 및 국내 활용 사례’를 주제로 열린다. dSPACE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최신 기술에 대해 소개와 함께 다양한 데모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