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콘솔 신작 '베리드 스타즈' 유저 콘서트 개최

라인게임즈는 오는 18일 콘솔 신작 '베리드 스타즈'의 유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7월 30일 발매한 베리드 스타즈의 기획 및 제작, 발매 준비 등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와 개발 의도 등을 소개한다. 라인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8일 오후 8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MC 허준의 진행으로 총 2부에 걸쳐 '수일배' 진승호 디렉터와 박성태, 류승곤, 남도형, 김연우, 김하루, 이경태 등 게임 주요 배역 성우진이 출연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형식으로 소통한다. 

한편 베리드 스타즈는 서바이벌 오디션 도중 발생한 붕괴사고로 고립된 캐릭터들의 긴장감 있는 스토리를 대화와 SNS 등 커뮤니케이션 키워드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및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