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할로윈 데이 ‘쿡킷’ 신메뉴 출시스타벅스 e-프리퀀시 이벤트 시작대상, ‘미원 X 고잉메리 컬래버레이션 메뉴’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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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할로윈 데이’ 맞아 프리미엄 밀키트 ‘쿡킷’ 신메뉴 출시

    CJ제일제당이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밀키트 ‘쿡킷(COOKIT)’의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쉬림프 에그인헬’, ‘치즈고구마그라탕’, ‘궁중떡볶음’, ‘오리엔탈 유린기’ 등 총 4종이다.

    CJ제일제당은 할로윈데이 맞이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2만원 이상 주문 시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향후 소비자들이 다양한 테마∙상황에서 고민 없이 편하게 요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은 메뉴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때에 맞는 메뉴를 큐레이팅함으로써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셰프의 비법이 담긴 레시피, 전문점 수준 맛 품질 등 프리미엄 밀키트 ‘쿡킷’만의 특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메뉴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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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e-프리퀀시 이벤트 시작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이벤트를 전개하며, 2021 스타벅스 플래너 4종과 폴더블 크로스백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탈리안 프리미엄 다이어리 브랜드인 몰스킨과 협업한 2021 스타벅스 플래너는 ‘가장 스타벅스다운 플래너’를 컨셉으로, 스타벅스 고유의 색상인 그린과 사이렌 로고를 모티브로 하여 깔끔하면서도 상징성을 담고자 했다.

    2021 스타벅스 플래너는 탁상 캘린더처럼 세워 놓고 스케줄을 관리할 수 있는 스탠딩 스케줄러(화이트)를 비롯해 핸디 스케줄러(그린), 루틴 다이어리(미니), 노트 키퍼(아르마니) 등 총 4가지로 구성했으며 각 플래너마다 디자인과 내지, 크기, 커버 소재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핸디 스케줄러와 루틴 다이어리는 권당 3만2500원에 구매도 가능하다. 모든 플래너에는 명시된 조건에 맞게 음료 구매 시 동일한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BOGO 쿠폰 3종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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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미원 X 고잉메리 컬래버레이션 메뉴’ 2종 출시

    대상이 감성 편의점 고잉메리와 손잡고 발효조미료 ‘미원’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12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감칠맛의 대명사로 불리는 ‘미원’과 고잉메리의 핵심 역량을 접목한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통해 MZ세대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올해 초 대상이 출간한 레시피북 ‘미원식당’의 타이틀을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미원 X 고잉메리 컬래버레이션 메뉴’는 ‘마약쭈꾸미 김밥’, ‘초럭셜 生트러플 리조또’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고잉메리 매장에서 해당 메뉴 2종 주문 시 미원 로고가 박힌 공기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이 외에도 매장에서 레시피북 미원식당, ‘감칠맛 미원 스페셜 에디션(72g)' 등을 함께 판매하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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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깡 열풍 이을 ‘ 옥수수깡’ 출시

    농심은 신제품 ‘옥수수깡’을 출시했다. 깡 시리즈 라인업 확대는 1971년 새우깡에 이어 마지막 고구마깡을 출시한 1973년 이후 47년만이다. 

    옥수수깡은 통옥수수 모양에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담은 스낵이다. 동글동글한 옥수수알의 모양을 구현해 보는 재미는 물론,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소매가 기준 1500원(70g)이다.

    농심은 새우와 감자, 양파, 고구마 등 우리가 일상에서 즐겨 먹는 먹거리를 스낵에 접목한 것이 깡 스낵의 장수 비결이라고 보고, 또 하나의 대표적인 국민 먹거리인 옥수수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의 옥수수깡을 개발했다.

    농심 관계자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고소하고 달콤한 옥수수의 맛과 향에 손이 계속 가게 되는 제품”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옥수수깡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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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도날드, ‘1955 해쉬브라운’ 출시

    맥도날드는 ‘1955 버거’에 해쉬브라운을 추가한 ‘1955 해쉬브라운’을 29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1955 해쉬브라운은 맥도날드가 탄생한 1955년 당시 정통 버거의 맛과 비법을 재현한 1955 버거에 바삭하고 고소한 해쉬브라운을 넣은 메뉴로, 2017년 처음 한정 제품으로 출시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1955 해쉬브라운은 두툼하고 육즙이 가득한 순쇠고기 패티와 깊은 풍미가 살아있는 구운 양파, 신선한 양상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적양파와 바비큐 풍미의 스페셜 소스에 해쉬브라운을 더해 다양한 재료 간의 조화롭고 고소한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맥도날드는 1955 해쉬브라운 재출시를 기념해 1950년대 맥도날드 최초의 캐릭터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레트로 컨셉의 ‘스피디’ 캐릭터 패키지를 선보인다.

    1955 해쉬브라운은 11월 30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1955 버거 세트는 7000원, 1955 해쉬브라운 세트 가격은 7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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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빼빼로, 모나미와 만나 볼펜으로 변신

    롯데제과가 종합 문구 기업 ‘모나미’와 협업해 빼빼로를 활용한 이색 굿즈 ‘빼빼로 x 모나미 컬래버 한정판’을 선보였다.

    ‘빼빼로 x 모나미 컬래버 한정판’은 들어있는 빼빼로의 종류에 따라 분홍색과 하늘색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이들 제품에는 12개의 빼빼로와 ‘빼빼로 x 모나미 153 DIY 펜키트’가 들어있다. 판매 가격은 1만7900원이며, 이달 26일부터 G마켓과 옥션을 통해 온라인에서만 한정 판매한다.

    한편 롯데제과는 이번 빼빼로 볼펜 외에도 고데기, 캐릭터 이모티콘, 타폴린백 등 다양한 굿즈를 연이어 선보였다. 특히 빼빼로 고데기는 현장 반응이 좋아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빼빼로 및 주요 제품을 활용한 이색 굿즈를 지속해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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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 아르투아, 소상공인 응원 영상 공개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 '투게더 어게인(Together Again)' 디지털 영상을 공개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매출 감소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날부터 선보인다. 이번 영상은 다시 상권이 활기를 띠고 사람들과 함께 모여 다시 소통할 날을 기원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담아냈다.

    이번 영상은 경쾌하고 세련된 재즈 선율로 재해석한 '오피셜리 미싱유(Officially Missing You)' 연주로 시작한다. 재즈 뮤지션인 이한얼 피아니스트를 비롯 최진배 베이시스트, 차기은 드러머, 신현필 색소포니스트, 조정현 트럼펫터 등이 연주에 참여했다. 재즈 뮤지션의 연주에 맞춰 셰프들이 열정을 다해 요리하는 장면을 한 편의 짧은 뮤직비디오처럼 담아냈으며 "우리가 함께 했던 이곳에서 다시 만날 그 날을 위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마무리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활동의 일환으로 용산복지재단에 '이태원 소상공인 살리기'라는 프로젝트로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 및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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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칠성, 롯데백화점 창립 41주년 기념 와인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롯데백화점 창립 41주년 기념 와인 '산 펠리체 안체로나 샤도네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와인은 이탈리아 최고급 와인 생산자 모임(Grandi Cru di Italia) 회원사 중 하나인 산 펠리체와 롯데칠성음료, 롯데백화점이 공동 기획한 와인이다. 알코올 도수 12.8도이며, 스템리스 와인잔 2개가 함께 구성된 패키지를 행사가 4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산 펠리체 안체로나 샤도네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샤도네이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으로 옅은 녹색빛이 감도는 노란색을 띄며, 아카시아꽃, 잘 구운 토스트, 바닐라의 복합적인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부드러움과 샤도네이 품종 특유의 신선한 산미, 기분 좋게 느껴지는 미네랄의 풍미가 긴 여운을 남기며 각종 에피타이저, 생선회 등과 잘 어울린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이용문 소믈리에는 "생동감 있게 다가오는 다양한 과일의 향이 코를 즐겁게 해준다"며 "입안을 가득 채우는 과일의 풍미가 은은한 오크의 중후함과 밸런스를 이룬다. 잘 숙성된 샤도네이의 풍미가 돋보이는 아주 훌륭한 와인"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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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 '이슬캠핑 굿즈전' 최단시간 완판기록

    하이트진로의 캠핑 굿즈들이 최단시간 완판됐다.

    하이트진로는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진행한 '이슬캠핑 굿즈전' 4종류가 평균 판매 시작 30초만에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진행한 '요즘쏘맥 굿즈전' 평균 매진 시간이었던 56초에 비해 약 두배 빨라진 수치다.

    지난 19일 '참이슬x테라폴딩박스' 1000세트가 23초만에 품절된 것을 시작으로 '테라x스탠리 텀블러' 250개가 판매 16초만에 매진됐으며, '참이슬x진로 코르크 미니블루투스 스피커, 소주잔세트' 900개가 44초, 전국대형마트 품절대란의 주인공인 '테라 보냉카트' 3000개가 37초만에 완판됐다.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달라진 환경에서도 홈술과 야외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하이트진로만의 감성을 담은 '요즘쏘맥 굿즈'와 '이슬캠핑 굿즈'를 선보이며 주류문화를 이끌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진행한 '요즘쏘맥 굿즈전'에 이은 두번째 행사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요청이 이어지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