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2020 유튜브 웍스 어워즈' 2개 부문 석권롯데제과, ESG 평가 2년 연속 ‘A등급’ 획득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요술단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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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 '2020 유튜브 웍스 어워즈' 2개 부문 석권매일유업이 ‘2020 유튜브 웍스 어워즈’에서 2개 부문을 석권했다. ‘유튜브 웍스 어워즈’는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디지털 캠페인을 선정해 축하하는 광고 시상식으로,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 되는 우유는 ‘유당불내러의 라떼 사발 드링킹’을 통해 ‘베스트 액션 유도상’을, 셀렉스는 ‘대반전 드라마’를 통해 ‘베스트 신규 브랜드 런칭상’을 수상했다.소화가 잘 되는 우유의 ‘유당 불내러의 라떼사발 드링킹’편은 광고 포맷을 활용해 캠페인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본인이 유당불내증인지도 모른 채 일반 우유를 마신다는 문제점에 착안해, 이들이 공감하는 상황과 해결 방법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매일유업은 이 캠페인을 통해 1100만 이상의 영상 조회수를 달성했고, 브랜드 검색량은 2590% 상승했으며 신규 회원가입 목표를 500% 달성했다.셀렉스의 ‘대반전 드라마’편은 신규 성인영양식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은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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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 ESG 평가 2년 연속 ‘A등급’ 획득롯데제과가 2020년 ESG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ESG’란 2006년 제정된 UN 책임투자원칙에서 비롯된 개념으로, 투자자들이 투자 기업 선정 시 고려해야 할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칭이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2011년부터 국내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하여 매년 공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908개 상장 회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롯데제과는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B+를 받았고,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 통합 A 등급 이상은 A+ 등급을 합해 108개 사뿐이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공헌을 평가하는 사회 부문에서 작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받았다.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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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요술단지’로 변신해 응원메시지 전달빙그레 바나나맛우유가 요술단지로 변신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이번 바나나맛우유 시즈널 에디션의 컨셉은 ‘요술단지’다. 요술단지 제품은 바나나맛우유 상표가 인쇄되는 자리에 요술단지 ARS 전화번호(1670-2182)가 인쇄된다.해당번호로 전화를 걸면 안내 멘트에 따라 2021년 새해 소원을 녹음할 수 있다. 녹음 후에는 본인이 입력했던 휴대전화에 소원에 대한 요술단지의 답을 문자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21명에게 바나나맛우유 기프티콘을 증정한다.이번 요술단지 이벤트는 한 해동안 고생했던 고객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새로운 해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요술단지 ARS 이 외에도 국내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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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 2020년 수능선물세트 출시파리바게뜨가 오는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두고 밝고 재치가 돋보이는 디자인의 패키지에 합격 기원 메시지를 담은 수능 선물 세트 30여 종을 출시한다.파리바게뜨는 밝고 경쾌한 디자인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과 협업을 통해 개성 있는 패키지에 제품을 담아 재미를 더했다.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위글위글의 귀여운 아트웍이 적용된 가방, 파우치, 스팀안대 등을 구성해 소장가치를 높였다.여기에 파리바게뜨는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줄 ‘홀로그램 응원 영상’을 준비했다. 이번 수능 제품 12종에 동봉된 홀로그램 키트(Kit)를 조립해 휴대폰 위에 올려두고, 상자 겉면에 인쇄된 QR코드를 인식해 영상을 재생하면 파리바게뜨만의 특별한 홀로그램 응원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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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도, 어묵 국물 더한 ‘팔도비빔면 세번째 윈터에디션’ 출시팔도가 겨울을 맞아 ‘팔도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선보인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비빔면 윈터에디션’은 팔도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출시해 온 시즌 한정 제품이다.팔도는 이번 제품 출시로 ‘비빔면’의 겨울철 판매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선보인 이후 비빔면의 겨울철 판매량은 연평균 35% 가량 신장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연간 판매량도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브랜드 역사상 최단기로 연간 판매량 1억개를 돌파한 바 있다.제품은 기존 ‘비빔면’에 어묵 국물 스프를 별첨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까지는 우동 국물 스프를 넣었으나, 새로운 에디션을 원하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어묵 국물 스프를 담았다. 해당 스프는 대파와 무, 멸치, 부산어묵 등을 분말화한 것으로 물에 타기만하면 간편하게 따뜻한 어묵 국물을 즐길 수 있다. 총 5백만개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기존 소비자가와 동일하다.패키지 디자인도 바뀐다. 고유의 파란색 배경에 하얀색 눈을 넣어 계절감을 표현했다. 여기에 웃는 표정, 즐거운 표정 등 레트로풍 이모티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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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연탄 3000장 지역사회에 전달농심은 최근 서울 동작구 상도4동 일대에 사랑의 연탄 3000장을 전했다. 농심이 기부한 연탄은 에너지 빈곤층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농심이 전한 사랑의 연탄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 로 마련한 것이다.농심은 이웃과 함께 행복을 추구한다는 철학 아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농심은 동작구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해 선물키트를 전하고,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해 도서 1300권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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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표 질러, 육포 신제품 ‘빠다콘쓰’, ‘빠다갈릭쓰’ 출시샘표 질러(Ziller)가 버터 플레이버 육포 2종 ‘질러 빠다콘쓰’와 ‘질러 빠다갈릭쓰’를 출시했다. 육포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질러가 야심차게 출시하는 새로운 맛의 육포 제품이다. 특히 질러 빠다콘쓰는 최근 3년동안 질러가 선보인 신제품 중 첫 달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며, 질러의 기대주로 급부상 하고 있다.질러 빠다콘쓰는 달콤한 옥수수와 버터가 만나 극강의 고소함을 선사하는 육포 제품이다. 옥수수의 고소함을 살린 것이 빠다콘쓰라면 알싸한 마늘로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빠다갈릭쓰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두 제품 모두 청정지역인 호주산 소고기 중에서도 육포에 가장 적합한 홍두깨살만 사용했다고 강조했다. 포장지를 벗기고 전자레인지에 5~7초간 데우면 버터의 풍미를 높여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온라인 유통채널과 편의점(이마트24, 미니스톱), GS슈퍼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3090원(30g, SSM 판매가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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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홈푸드,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배달 전문점 오픈동원홈푸드가 프리미엄 샐러드 전문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fresh)’ 배달 전문점을 오픈했다. 동원홈푸드는 올해 5월 합정역 인근에 크리스피 프레시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현재 운영 중인 합정점도 최근 인근 지역에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크리스피 프레시 딜리버리 서초점’은 강남·서초 지역을 대상으로 인기 메뉴인 ‘연어 포케’와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 ‘비욘드미트’의 100% 식물성 고기를 활용한 ‘비욘드미트 타코볼’ 등 다양한 프리미엄 샐러드 메뉴를 제공한다. 신선한 착즙주스, 스무디, 데일리 요거트컵 등 각종 음료도 함께 판매한다.크리스피 프레시는 동원그룹의 각 계열사가 직접 생산하고 품질을 관리한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샐러드를 전문 취급하는 카페 브랜드다. 국내 최대 수산기업 동원산업이 어획한 프리미엄 참치와 신선하고 품질 좋은 노르웨이산 연어를 비롯해 동원그룹의 농업합작법인 어석이 직접 기른 흙 묻지 않은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브랜드 ‘청미채’와 국내 1등 조미식품 제조업체 동원홈푸드 삼조쎌텍의 차별화된 소스 등 다양한 재료로 샐러드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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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디야커피, 고품격 ‘캡슐커피’ 3종 출시이디야커피가 처음으로 캡슐커피 3종을 출시했다. ‘이디야 캡슐커피’는 ‘페르소나 블렌드’, ‘콜롬비아 슈프리모’, ‘에티오피아 리무’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근의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이디야커피랩의 품격 있는 커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이디야커피랩은 이디야커피가 2016년 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설립한 500평 규모의 커피연구소이자 복합 커피문화공간이다. 이곳에서는 국내 최고의 커피전문가들이 커피 맛 연구와 개발을 지속 연구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고급 커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숙련된 바리스타들이 세계 각지의 스페셜티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선보이고 있다.‘이디야 캡슐커피 3종’은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그동안 축적한 이디야커피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다. 캡슐커피에 사용되는 원두는 올해 설립된 이디야커피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최첨단 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또한 맛과 향을 지키기 위해 특허받은 아로마 실링(Aroma Sealing)과 이중 캡슐 구조를 사용해 매장에서 갓 내린 에스프레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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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니워커 200주년 기념 ‘블루 레이블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과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레전더리(Legandary) 8’ 2종을 출시한다‘조니워커 블루 레이블’은 1만 개의 오크통 가운데 오직 하나의 오크통에서 선별된 원액들만을 블렌딩하여 탄생한 위스키다. 이제는 운영하지 않는 일명 ‘유령’ 증류소들의 희귀한 원액들을 포함하고 있어 매년 한정된 수량만 생산되기 때문에 모든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에는 고유의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다.‘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레전더리 8’은 특별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비교할 수 없는 희소성 높은 위스키 원액을 담은 럭셔리 위스키라고 강조했다. 존 워커가 지금으로부터 200년전, 조니워커 역사에 첫 발을 내딛을 당시부터 존재한 여덟 개의 전설적인 증류소에서 소량 생산된 최상급 원액만을 사용했으며, 디아지오의 숙련된 위스키 메이커 12명이 협업해 블렌딩해 탄생시킨 제품이다.‘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200주년 한정판 에디션’과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레전더리 8’은 전국 주요 바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트와 백화점등에서는 11월 중순 이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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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 나눔바자회 ‘아름다운하루’ 열어하이트진로는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나눔바자회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을 개최한다.올해로 9회를 맞이한 나눔바자회는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건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해 자원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들은 지난 10월부터 한 달간 가정에서 저마다 사용가치가 있는 물품 총 5000여점을 기증했다. 올해는 코로나19영향으로 임직원 봉사자 참여 없이 아름다운가게가 직접 판매를 진행하고, 판매 수익금은 소외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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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셀라, ‘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 출시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하이엔드 샴페인 ‘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 3종을 신규 출시했다.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Champagne Besserat de Bellefon)은 1843년 샹파뉴–에페르네 지역에 설립해 크랑 크뤼와 프리미에 크뤼만을 생산하는 하이엔드 샴페인 하우스다. 루브르와 오르세, 클라크루아 미술관과의 파트너십, 상트로페 범선 대회 공식 와인이며, 프랑스 내 170곳, 해외 40곳의 미슐랭 레스토랑에 리스팅 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가스트로노미 샴페인이다.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와인타임 전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