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생생빵상회, 신제품 출시… 성수기 맞아 라인업 확대BBQ,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업무협약 체결교촌치킨, 가맹점 산업재해 예방 위한 안전용품 지원
  • ▲ 생생빵상회 신제품 3종ⓒ롯데제과
    ▲ 생생빵상회 신제품 3종ⓒ롯데제과
    ◇ 롯데제과 생생빵상회, 신제품 3종 출시… 성수기 맞아 라인업 확대

    롯데제과가 냉동빵 브랜드 ‘생생빵상회’의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제품은 ‘핫도그 파이’와 ‘쫀득 크림 치즈볼’, ‘쫀득 호박 단팥볼’이다.

    ‘생생빵상회 핫도그 파이’는 돈육 함량이 높은 소시지를 바삭한 파이로 감싸 식감이 톡특하다.  ‘쫀득 크림 치즈볼’은 통상 기름에 튀겨내어 만들었던 치즈볼의 제조 방법과 달리, 체다치즈 반죽의 생지 형태를 굽는 방식으로 만들어 담백하면서 바삭한 식감이 좋다는 설명이다.

    제품 속에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들어가 두 가지 치즈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쫀득 호박 단팥볼’은 쫄깃한 타피오카 전분과 달콤한 호박 분말을 사용했고, 반죽 속에는 달달한 단팥이 들어가 있다. 이번 3종은 모두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에어프라이어, 광파오븐 등에 10~15분 동안 조리하면 된다.

    롯데제과는 냉동빵의 성수기인 겨울을 앞두고 신제품 3종을 추가, 제품 라인업을 15종으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달 22일까지 온라인몰 옥션에서 ‘생생빵상회’ 기획전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도 준비했다. 
  • ▲ ⓒ제너시스비비큐
    ▲ ⓒ제너시스비비큐
    ◇ BBQ,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제너시스비비큐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글로벌 사회공헌 및 청년 창업·인재 육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BBQ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글로벌 사회공헌 및 청년창업과 인재육성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익캠페인과 문화 협력 사업 등의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했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가 외식산업 기업과 MOU를 맺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BQ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UN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개발 목표)의 달성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협력과 글로벌 청년 창업 및 인재육성 △청년문제 해결과 동반성장 및 일자리 창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공익 캠페인 및 문화 협력 사업 지원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 ▲ ⓒ교촌에프앤비
    ▲ ⓒ교촌에프앤비
    ◇ 교촌치킨, 가맹점 산업재해 예방 위한 안전용품 지원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가맹점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가맹점 안전 용품을 지원한다.

    교촌은 가맹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헬멧, 안전화 등 총 7300만원 상당의 안전용품을 전국 가맹점에 지원한다. 가맹점 수요조사를 통해 파악된 물품으로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가맹점에 개별 배송될 예정이다.

  • ▲ ⓒSPC삼립
    ▲ ⓒSPC삼립
    ◇ SPC삼립, 삼립호빵 50주년 기념 서체 선봬

    SPC삼립이 삼립호빵 출시 50주년 마케팅의 일환으로 브랜드 폰트인 ‘Sandoll(산돌) 삼립호빵체’를 선보인다.

    ‘Sandoll 삼립호빵체’는 폰트 플랫폼 회사 ‘산돌’과 협업해 선보인 삼립호빵 전용 서체로, 호빵의 동글동글한 모양을 서체에 반영했다.

    SPC삼립은 오는 16일부터 SPC삼립 홈페이지를 통해 호빵마크, 찜기, 호빵 등을 표현한 귀여운 특수문자(딩벳)가 포함된 ‘Sandoll 삼립호빵체’ 폰트를 무료로 배포한다.

    SPC삼립은 삼립호빵 전용 서체 출시를 기념해 SPC삼립 공식 SNS 계정(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삼립호빵체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게시글에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인스타그램 10명, 페이스북 10명)에게 한정판 ‘산돌 호빵’을 증정한다. 
  • ▲ ⓒ투썸플레이스
    ▲ ⓒ투썸플레이스
    ◇ 투썸플레이스, 겨울 시즌 기획상품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겨울 시즌 기획상품을 순차 출시한다. 투썸의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테마인 ‘윈터 판타지(Winter Fantasy)'를 모티브로 자유롭고 화려한 분위기의 ‘퍼플’과 세련된 톤의 ‘연보라’ 컬러를 활용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를 담아낼 폴딩포트와 푸드자, 텀블러로 구성했다.

    폴딩포트는 600ml 접이식 전기 포트로, 간편하게 접어 휴대할 수 있다. 투썸의 폴딩포트는 실용성은 물론, 퍼플과 화이트의 조화로 차분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더했다. 투썸 매장에서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정가에서 약 56% 할인된 1만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투썸 판타지 푸드자는 연보라와 화이트 색상이 조화롭게 그라데이션됐다. 보온 보냉 기능으로 학생과 직장인 도시락통, 이유식 통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겨울 시즌 한정 텀블러 3종도 출시한다. 투썸 라운드 텀블러 퍼플은 ‘퍼플’과 ‘연보라’를 반무광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동화 속 밤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투썸 판타지 텀블러는 입구가 입술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투썸 화이트 홀로그램 텀블러는 동글동글한 우유병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과 목 부분의 연보라 컬러 실리콘 태그가 포인트인 제품이다.

    폴딩포트는 11월 13일, 투썸 판타지 푸드자와 겨울 시즌 한정 텀블러 3종은 11월 20일부터 순차 출시된다.
  • ▲ ⓒ동아오츠카
    ▲ ⓒ동아오츠카
    ◇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2020-2021 KBL 유스 엘리트 캠프’ 참여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오는 19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2020-2021 KBL 유스 엘리트 캠프(YOUTH ELITE CAMP)’에 참여해 스포츠 사이언스 교육을 진행한다. 중고농구연맹 우수 추천 선수 83명이 참여하며,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및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파트별 클리닉, 부상방지 트레이닝 등의 프로그램이 계획됐다. 김상식(캠프장) 현 국가대표팀 감독과 조상현, 이창수, 한정훈, 이광재, 권용웅, 김명진이 코칭스태프로 참여한다.

    동아오츠카는 농구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포카리스웨트, 마신다 생수 음료를 지원한다. 농구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에 전폭적인 지원을 위한 스포츠 사이언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 드로잉메리와 협업한 MD제품ⓒ드롭탑
    ▲ 드로잉메리와 협업한 MD제품ⓒ드롭탑
    ◇ 카페 드롭탑, 드로잉메리와 협업한 보온 물주머니·담요 출시

    드롭탑이 일러스트레이터 드로잉메리와 협업해 겨울 시즌 MD제품을 출시했다.

    겨울시즌 MD제품인 보온 물주머니는 제품의 투입구에 뜨거운 물을 넣어 물주머니에서 퍼져 나오는 온기로 얼어붙은 몸을 녹여준다. 실내에서는 물론 휴대하기 간편해 야외 활동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가로 19cm, 세로 31cm의 크기로 옐로우와 핑크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1만2000원. 블랭킷은 무릎만 덮는 소형이 아닌 가로 150cm, 세로 100cm의 대형 사이즈로 극세사 소재를 사용했다. 가격은 1만8000원.

    드롭탑은 겨울시즌 MD제품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라멜마끼아또, 바닐라라떼, 카메모카 총 5종 가운데 한 제품을 레귤러(R)사이즈로 주문 시 보온 물주머니 또는 블랭킷을 정가보다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 ▲ ⓒ오뚜기
    ▲ ⓒ오뚜기
    ◇ 오뚜기 레시피 홈페이지  오’키친 오픈

    오뚜기가 다양한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따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담은 홈페이지 오’키친(O’Kitchen)을 오픈했다.

    오’키친(O’Kitchen)은, ‘오뚜기 키친’의 줄임말로 쉽고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오뚜기의 부엌을 의미한다. 요리를 통해 가정의 행복과 건강한 생활이 이뤄지는 ‘스위트홈’을 만들어 가고자 만들어졌다. 

    오’키친의 레시피는 요리의 종류와 주재료, 조리방법, 조리도구 등의 카테고리에 따라 분류되어 한 눈에 알아보기 쉽고 편리하다. 요리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 빠르게 완성되는 스피드 레시피, 오뚜기 제품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꿀조합 레시피 등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오뚜기 추천 레시피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레시피에는 조리시간, 준비시간, 인분 수, 영양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는 물론 레시피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쉽도록 링크, 메일 등의 태그 기능을 추가하여 레시피 제안의 폭을 넓혔다. 또한 요리에 사용된 오뚜기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클릭하면 ‘오뚜기몰’의 해당 제품 판매 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 

    오’키친의 레시피는 오뚜기 연구원과 셰프, 마케터들의 추천과 설문조사를 통한 120품의 레시피를 기본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 ▲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도멘 앙리 흐북소' 출시… "부르고뉴 최고급 와인"

    부르고뉴 1% 특급 포토밭에서 생산한 와인이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는 부르고뉴 최고급 레드와인 생산자 중 하나인 '도멘 앙리 흐북소'의 피노 누아 와인 5종을 출시한다.

    도멘 앙리 흐북소는 부르고뉴의 최고급 와인 생산지로 알려진 프랑스 제브리 샹베르땅 지역에 1780년부터 이어져 오는 가족경영 와이너리다. 1차대전 참전용사였던 앙리 흐북소 장군이 1919년 제브리로 돌아와 포도원을 인수하면서 지금의 와이너리 모습을 갖추게 됐다.

    앙리 흐북소는 부르고뉴 포도밭 중 상위 1%만 해당하는 그랑크뤼 등급의 특급 포도밭을 5ha(1ha=1만㎡)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포도밭에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적용해 경작하고 있다. 이 농법은 포도 등 작물재배 과정에서 화학비료나 농약, 제초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 기법이다. 뿐만 아니라 오직 자가포도밭에서 생산한 포도로만 와인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와인은 특급포도밭인 그랑 크뤼에서 생산된 와인 3종과 1등급 포도밭인 프리미에 크뤼 1종, 빌라쥬급 포토밭 1종류 등 총 5종의 피노 누아 제품이다.

    앙리 흐북소 샹베르땅 그랑 크뤼는 평균 59년 이상된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와인을 만들었다. 총 생산량은 2028병으로 국내에는 60병 수입, 판매된다.

    앙리 흐북소 끌로 드 부죠 그랑 크뤼는 평균 41년 이상된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2017빈티지 6364병, 2018빈티지 7955병이 생산됐으며 두 빈티지를 합쳐 총 60병 수입, 판매된다.

    앙리 흐북소 샤름 샹베르땅은 평균수령 35년의 포도나무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총 생산량 3035병중 36병 수입돼 판매된다.

    앙리흐북소 제브리 샹베르땅 프리미에 크뤼 퐁뜨니와 앙리 흐북소 제브리 샹베르땅은 각각 2878병과 8028병 생산해 국내 180병씩 수입돼 판매된다.

    도멘 앙리 흐북소 와인 5종은 이달 중순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목동점, 판교점, 천호점) 및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내 와인샵을 통해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
  • ▲ ⓒ제주맥주
    ▲ ⓒ제주맥주
    ◇제주맥주, '아워 에일' 출시로 편의점 수제맥주 1위

    제주맥주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출시한 '아워 에일'이 출시 일주일만에 CU편의점 수제맥주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제주맥주에 따르면 아워 에일은 지난 5일 출시 직후 초도 물량이 모두 품절되며 수제맥주 카테고리 1위는 물론 전체 국산 맥주 판매량 중에서도 톱10안에 진입했다.

    제주맥주는 아워 에일 판매 성과에 힘입어 CU 편의점 수제맥주 브랜드 전체 매출 1위를 굳혔다. 아워 에일 출시 이후 수제맥주 매출 순위 톱5 내 3개가 제주맥주 제품이 됐다. 제주 위트 에일, 제주 펠롱 에일까지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공급부족 현상도 발생했다. 4·4분기는 맥주 비수기임에도 불구, 생산량을 최대로 가동해야 하는 상황이라 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맥주는 원활한 공급을 위해 올 상반기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생산량을 2배 늘릴 수 있도록 양조장 증설을 준비 중이다.

    제주맥주가 이번에 출시한 아워 에일은 디자인부터 맥주 레시피까지 1년 6개월동안 현대카드와 함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선보인 맥주다. 깔끔한 시트러스향이 감도는 세션 에일 타입으로, 제주 영귤꽃이라는 차별화된 원재료를 사용했다. 아워 에일은 500mL 캔 맥주로 출시하며, 전국 편의점에서 4캔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