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MZ세대 공략 가속화이용자 지출 많은 혜택 모아
  • ▲ 뱅크샐러드 단독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빨대카드' ⓒ롯데카드
    ▲ 뱅크샐러드 단독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빨대카드'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특화카드를 통해 뱅크샐러드 주 사용 고객층인 2030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공략을 가속화한다.

    롯데카드는 뱅크샐러드와 손잡고 단독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상품인 '빨대카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카드는 뱅크샐러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지출한 커피, 배달앱, 스트리밍, 편의점 등 톱5 카테고리 영역에 집중해 일상생활에서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모은 것이 특징이다. 마이데이터 전문기업인 뱅크샐러드의 고객 약 70% 이상은 20~30대다. 

    빨대카드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오는 5월까지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소지월 포함 3개월간 할인한도를 두 배로 제공해 월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50/100/150만원 이상일 경우 ▲커피업종(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폴바셋)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을 각각 월 5000원/1만5000원/2만5000원까지 할인 ▲배달앱(배달의민족/요기요)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을 월 2000원/5000원/1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스트리밍(넷플릭스, 유튜브, 왓챠, 멜론)에서 정기결제 이용 시 50%를 각각 월 2000원/5000원/1만원까지 할인해 주고,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에서는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을 월 5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빨대카드는 다음달 1일부터 뱅크샐러드 앱에서 신청 가능하며, 현재 사전 알림 예약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