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최초 ‘올반 에어프라이어’ 출시제품에 따라 조리시간, 온도 자동 설정 기능 탑재4일 '신세계분식' 네이버 쇼핑 라이브 통해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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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푸드가 업계 최초로 자사 가정간편식 조리에 최적화된 맞춤형 주방가전을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자사의 에어프라이어 전용 가정간편식 ‘올반 에어쿡’의 맛을 최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맞춤형 주방가전으로 ‘올반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서 가정간편식을 즐기는 ‘홈쿡’ 문화가 확산되면서 편의성과 기능성을 함께 갖춘 멀티 주방가전이 인기를 끄는 것에 주목해 왔다는 설명이다.

    같은 가정간편식을 조리하더라도 조리기기의 성능이나 조리 환경에 따라 발생하는 맛의 차이를 아쉬워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자사의 가정간편식 ‘올반 에어쿡’을 개개인의 조리 실력이나 각기 다른 조리환경에 상관 없이 최상의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주방가전으로 ‘올반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인 것이다.

    신세계푸드와 주방가전 전문업체 ‘보토코리아’가 협업해 출시한 ‘올반 에어프라이어’는 조리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간단한 조작만으로 ‘올반 에어쿡’ 제품의 맛을 최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4일 오후 9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신세계분식’ 팝업스토어에서 개그우먼 이은지와 함께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올반 에어쿡’ 제품과 ‘올반 에어프라이어’를 특가로 선보인다.

    구매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중 댓글로 구매를 인증하면 ‘올반 에어쿡’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올반 에어프라이어’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