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사업부문 신설임영웅 모델로얼음정수기와 캡슐커피머신 결합 '커피머신얼음정수기' 출시
  • 청호나이스가 커피사업에 도전한다. 

    커피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얼음정수기와 캡슐커피머신을 결합한 '커피머신얼음정수기' 최초 출시한다.

    얼음정수기를 잇는 제2의 히트상품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커피머신얼음정수기는 '에스프레카페' 로 명명됐다.

    신설 커피사업부문은 '에스프레카페' 판매 및 기존 고객들의 캡슐사용률 향상, 향후 커피관련 사업 확대기반을 만들 예정이다.

    청호의 커피사업 진출은 커피머신얼음정수기 개발 전 과정을 직접 챙긴 정휘동 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임영웅 모델의 '에스프레카페' TV CF도 준비 중이며 1월 중 온에어 예정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 지난 2003년 세계최초로 얼음정수기를 출시해 정수기 시장의 대세제품으로 만들었다"며 "'에스프레카페'를 또 하나의 히트상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