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와 ‘아메리칸 스테이크 쇼’정통 스테이크용 소고기 미국서 항공직송으로 들여와스테이크부터 소스·조리도구까지 원스톱 쇼핑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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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는 미국육류수출협회와 손잡고 오는 29일까지 홈파티 메뉴로 가장 인기 있는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아메리칸 스테이크 쇼’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점포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가족끼리 집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파티를 계획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홈플러스는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미국 본토의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엘본 및 티본, 토마호크 등 스테이크용 소고기를 스테이크의 본고장 미국에서 항공직송으로 공수했다. 얼리지 않은 냉장 육류를 구웠을 때 훨씬 풍부한 식감과 육즙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들여온 스테이크용 소고기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항공직송 티본 스테이크(550g, 팩, 미국산쇠고기)’는 3만9990원, ‘항공직송 엘본 스테이크(500g, 팩, 미국산쇠고기)’는 3만3990원에 선보인다. ‘항공직송 토마호크 스테이크(500g, 팩, 미국산쇠고기)’는 4만4990원이다.

    정통 스테이크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미국 USDA 초이스 등급의 ‘텐더로인 안심 스테이크(200g, 팩, 미국산쇠고기)’는 1만6990원에, 풍부한 육즙의 프라임 등급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용 ‘채끝 스테이크(200g, 팩, 미국산쇠고기)’와 쫀득한 식감의 ‘립아이 등심 스테이크(200, 팩, 미국산쇠고기)’는 각 1만7990원에 판다. 
     
    또, 사이드 메뉴와 곁들임 채소(가니시)부터 소스, 와인, 스테이크 조리도구까지 완벽한 홈파티 준비를 위한 재료를 한자리에 모았다. 

    이밖에 롯지 팬 5종 2만200원~4만6000원에 제공하고, 플레이팅 도마 3종, 와인잔 3종 등 스테이크 및 와인 관련 용품도 저렴하게 제공한다.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와인도 소믈리에, 셰프 등 전문가의 추천으로 스테이크와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을 엄선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온·오프라인에서 스테이크 행사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레스팅 스텐바트를 선착순 증정하고, 마이홈플러스 앱에서는 행사 상품을 신한/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쿠폰도 제공한다.

    성낙연 홈플러스 축산팀장은 “스테이크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관련 협회와 손잡고 냉장 상태의 스테이크용 육류를 항공기로 공수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미식 경험이 늘어난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