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부사장(CSO) 신규선임전무 8명-상무 3명- 상무보 6명 승진
  • ▲ 왼쪽부터 방주완 수석부사장과 홍승표 부사장ⓒ에쓰오일
    ▲ 왼쪽부터 방주완 수석부사장과 홍승표 부사장ⓒ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은 방주완 수석부사장(CFO)과 홍승표 부사장(정유생산본부장) 승진 등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방주완 수석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KAIST 최고경영자과정(AIM), OXFORD 최고경영자과정(AMP)을 수료했으며 1988년 옛 쌍용정유로 입사해 에쓰오일에서 재무본부장(전무), 감사본부장(부사장), CFO를 지냈다.

    홍승표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나와 1995년 옛 쌍용정유로 입사해 에쓰오일에서 공장혁신/조정부문 담당(상무), 정유생산본부장(전무)를 역임했다. 

    이와 함께 ▲신관배(글로벌영업본부장) ▲김보찬(화학생산본부장) ▲양휘태(프로젝트기술부문장) ▲이영진(프로젝트공정부문장) ▲이정익(신사업부문장) ▲임기홍(아로마틱공장장) ▲이건명(폴리머영업부문장) ▲정영광(올레핀공장장) 씨 등은 전무 승진자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기봉(영업전략부문장) ▲박영오(윤활영업부문장) ▲김인찬(수급부문장) 등 3명이 상무로, 이동은(경영기획부문장) △홍성희(정유/윤활공장장) △이영호(남부지역본부장) △박은영(인사부문장) △이지선(CEO실장) △강경돈(Treasurer) 등 6명은 상무보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