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과 동대문을 주제로 NFT 아트 5종 제작인터넷면세점·모바일앱에서 추첨 통해 무료 증정총 255개 NFT 발행, 아티스트별 스페셜 에디션도
  • ▲ ⓒ현대백화점면세점
    ▲ ⓒ현대백화점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면세업계 최초로 자체 제작한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아트’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세계 최대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Opensea)’에 서울을 주제로 제작한 NFT 아트 255개를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21일까지 추첨을 통해 고객에게 무료 증정한다. NFT 아트를 통해 서울의 명소를 전세계로 널리 알리자는 취지다.

    김혜경, 허현, TOVI, Lindsayking, Nakta 등 국내 유명 NFT 아티스트 5명과 협업해 서울의 대표 관광 명소이자 현대백화점면세점 시내면세점이 위치한 동대문과 강남 삼성역을 주제로한 NFT아트 5종을 선보인다. 각 아티스트별로 노멀 에디션(Normal Edition) 50개와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 1개씩 총 255개의 NFT가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