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유통]홈플러스, 풀무원, 쿠론

◇ 홈플러스, 바다의 날 맞아 ‘월드 시푸드 페스티벌’ 진행

홈플러스가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오는 1일까지 다양한 수산물을 할인하는 ‘월드 시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바다의 날’은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홈플러스는 행사 기간 동안 연어, 장어, 새우, 랍스터 등 싱싱한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가 연중 전개하고 있는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준비했다.

횟감용 연어(100g) 3790원, 구이용 연어(100g) 3590원, 프리미엄 연어 등살(180g) 1만2900원, 얼리지 않은 훈제연어(180g)는 9990원에 내놓는다. 완도전복은 50% 할인해 중(中) 사이즈는 5마리 구매 시 1마리당 1750원에에 구매 가능하다. 국내산 기획 민물 장어(500g)는 40% 할인해 박스당 2만7900원에 준비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인기에 ‘신민아 가방’ 판매 호실적을 기록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민아가 착용한 쿠론 가방은 칼미아(Kalmia), 버베나(Verbena) 백 총 두 가지다. ‘칼미아’ 백은 드라마가 방영된 4월초 대비 현재 약 280% 이상 매출 신장세다. 특히 ‘칼미아 토트 21백’ 아이보리 컬러의 경우 3차 리오더를 진행할 정도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신민아가 양육권 소송을 위해 법정에 참석할 때 착용한 ‘버베나’ 크로스백 또한 반응이 뜨겁다. 해당 제품은 드라마 방영 전 대비 300% 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 방영 후 1차 수량이 일주일 만에 완판됐고 현재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 풀무원, 온라인 모니터 요원 e-fresh 26기 모집
이프레쉬는 풀무원이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소비자 의견을 듣는 중요한 창구로 주로 온라인 설문조사 및 시식에 참여하여 제품 콘셉트 제안 활동을 한다.

전국에 거주하는 25~49세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이나 타 식품회사 관련자일 경우는 지원이 제한된다. 이프레쉬 26기는 총 000명 모집한다. 지원 기간은 5월30일부터 6월30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만 받는다. 최종 합격자는 7월4일 공지되며, 7월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