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상그리아 선봬'풀뽀로꼬 상그리아', 오렌지 아로마에 시나몬 특유의 풍미 돋보여'풀뽀로꼬 화이트 상그리아', 과일 풍미로 가볍게 즐기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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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뱅드매일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가볍게 즐기기 편한 상그리아 2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상그리아는 레드 와인을 주 재료로 사용하며 여기에 다양한 과일과 설탕 등을 넣어 숙성시킨 뒤 얼음과 함께 마시는 음료다. 또한 포루투갈에서 즐기는 화이트 상그리아는 화이트 와인을 사용해 특유의 향신료 맛이 느껴진다.

    이번에 선보이는 ‘풀뽀로꼬 상그리아’는 스페인 토착 품종인 뗌쁘라니요 100%로 양조됐으며, 단순히 달기만 한 와인이 아니라 레몬, 오렌지 등의 아로마와 더불어 시나몬 특유의 풍미가 특징이다. 햄버거나 과일 등과 좋은 궁합을 이루며, 여름철 피크닉이나 야외활동을 하며 마시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풀뽀로꼬 화이트 상그리아’는 스페인 내수용 와인을 만들 때 사용하는 아이렌 품종을 활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레몬 빛을 띄는 와인으로, 청포도, 레몬 등 신 맛이 나는 과일의 맛있다. 부담없이 와인 자체만을 즐기기에도 적합하고, 디저트나 치즈와도 좋은 매칭을 이룬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풀뽀로꼬 상그리아는 와인 입문자는 물론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라면서 ”자신의 기호에 맞게 다양한 과일을 넣어 특별한 상그리아를 만들어볼 수도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