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포도나무 그림 패키징으로 핼러윈 분위기 선봬'날리헤드 돌드바인 진판델', 10여년간 100개 이상 수상한 대표 와인'까베르네 소비뇽', '비오니' 등도 특유의 풍미가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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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뱅드매일
    레뱅드매일에서 다가오는 핼러윈 시즌을 맞아 ‘날리헤드’ 와인 3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날리헤드는 수령이 높아 구불구불하고 두꺼운 줄기를 가진 포도나무에서 기인된 이름으로, 라벨 전면에 그려진 오래된 포도나무의 모습이 핼러윈의 분위기를 잘 표현해주고 있다.

    대표 품목인 ‘날리헤드 올드바인 진판델’은 미국 내 프리미엄 진판델 판매 1위를 기록한바 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100개 이상의 금메달을 수상했다. 

    특유의 달큰한 풍미와 잼 같은 제형으로 립, 햄버거 등 풍미가 강한 음식과도 궁합이 좋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날리헤드 까베르네 소비뇽’은 최소 35년 수령의 올드바인에서 수확해 과실향과 탄닌감이 돋보인다고 강조했다.

    ‘날리헤드 비오니’에는 오크 숙성을 거치지 않고 스테인리스 통에서 저온 발효된 와인으로, 언오크드 비오니에의 상큼한 풍미를 느껴볼 수 있다.

    레뱅드매일은 올해 핼러윈에도 보틀벙커 제타플렉스, 세계주류춘천 등 유명 와인 판매처를 포함하여 레뱅 와인샵 5개점(역삼, 종로, 여의도, 마리오 아울렛, 에브리데이 서초동)에서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다양한 날리헤드 마케팅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