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자재 등 매장 내외부에 친환경적 요소 반영대구방촌점, 분당효자점 이달 새단장해 오픈내년에도 신규 매장 적극 오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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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맥도날드가 경상남도 창원에 드라이브 스루 매장 ‘마산석전DT점’을 오는 28일 오픈한다. 마산석전DT점은 맥도날드가 창원에서 선보이는 6번째 DT(드라이브 스루)매장이다.

    27일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맥도날드 마산석전DT점은 창원시 석전동에 위치해 있으며, 3층 규모의 건물에 총 77개의 좌석을 마련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맥도날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 내외부에서는 설계 단계부터 적용한 다양한 친환경적인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 매장 내부에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도장 도료 및 천장재와 마감재 등을 사용했다. 매장 외부에는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우드 무늬 패널 적용은 물론, ‘맥카페’ 커피 추출 후의 찌꺼기인 커피박을 함유한 친환경 합성 목재로 만든 안전 난간도 설치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마산석전DT점 오픈으로 보다 많은 창원 시민들이 편리하게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내년에도 신규 매장을 적극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