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8일 제주→12월2일 부산 찾아 애로사항 청취'네 바퀴론' 강조하며 자율·책임경영 강조
  • ▲ 강신숙 수협은행장, 부산지역 찾아 두 번째 현장경영 진행.ⓒ수협은행
    ▲ 강신숙 수협은행장, 부산지역 찾아 두 번째 현장경영 진행.ⓒ수협은행
    강신숙 신임 수협은행장이 '네 바퀴론'을 강조하며 지방영업점 임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강 행장은 지난 2일 부산시를 찾아 부산경남광역본부 산하 임직원과 만찬을 함께하며 '찾아가는 현장경영'을 진행했다.

    강 행장은 이 자리에서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으며 내년도 경영목표와 자신의 경영철학을 공유했다.

    특히 강 행장은 논어의 한 구절인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를 인용하며 네 바퀴론을 강조했다. 네 바퀴론이란 '자동차가 전진하려면 네 개의 바퀴가 안정적으로 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 임직원에게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본분을 충실히 하는 자율·책임경영을 당부한 것이다.

    아울러 강 행장은 "안정적 수익기반을 마련해 자생력을 갖춘 은행으로 성장하고 협동조합은행의 정체성을 실현하자"면서 "공정한 평가와 보상을 강화하고 조직체계와 인력운영의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역설했다.

    이날 현장경영은 지난달 28일 제주지역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강 행장은 지방영업점 활성화와 임직원 소통을 위해 지방영업점 중심의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