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타워·빨간 버스 등 '포토 스팟' 강화농물농장은 '주주팜'으로 리뉴얼얼리버드 티켓 구매 시 최대 60% 할인
  • 이월드가 봄을 맞아 벛꽃축제 ‘블라썸피크닉’을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이월드는 블라썸피크닉을 통해 작년보다 훨씬 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등으로 선보인다.

    이에 앞서 14일까지 이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블라썸 얼리버드 티켓을 사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6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83타워의 메인 벚꽃 길에서는 ‘레인보우 블라썸 라이팅’으로 낮부터 밤까지 로맨틱하고 화려한 장관이 펼쳐질 예정이다. ‘빨간 2층 버스’는 벚꽃이 수놓인 나무 아래에서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도록 벚꽃축제 기간 동안 메인 벚꽃 스팟으로 자리를 이동한다.

    이와 함께 타워 4층 광장에는 각종 감성 소품을 구경할 수 있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이 준비된다.

    ‘스프링 가든’도 선보인다. 3월에는 타워길 일대의 벚꽃 로드와 입장로드의 장미터널, 4월에는 튤립정원, 5월에는 보라빛 사루비아로 꾸며진다.

    블라썸피크닉은 이월드의 공식 캐릭터 비비포포와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캐릭터 코코몽프렌즈들이 함께한다. 또한 진짜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물농장은 리뉴얼을 통해 ‘주주팜’으로 바뀐다. 그간 노후된 시설을 걷어내고 친환경이 강조된 공간으로 체험, 휴식위주의 공간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