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사흘에 걸쳐 23만6970주 사들여
  • ▲ 이재규 태영건설 부회장. ⓒ태영건설
    ▲ 이재규 태영건설 부회장. ⓒ태영건설
    이재규 태영건설 부회장이 자사 주식 23만6970주를 매입했다.

    16일 태영건설은 12일부터 사흘간 세 차례에 걸쳐 각 △6만5000주 △4만주 △13만1970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태영건설 측은 "실적과 재무구조 안정에 대한 책임경영을 다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며 기업가치보다 현재의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해 주식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