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CSO 3월 한달간 전국 13개 현장점검'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 최우수
  • ▲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 현장근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일건설
    ▲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 현장근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일건설
    제일건설은 지난 1분기 건설현장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해 안전보건종합평가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상시위험성 평가와 함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김경수 CSO(안전대표이사)가 직접 3월 한달간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전국 13개현장을 방문,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소장 및 근로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더불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결과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 현장이 1분기 최우수현장으로 선정됐다. 이곳은 작업 전후 정리정돈과 시설물 현장관리, 안전보건 서류정리 등이 우수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일건설은 해당 현장은 물론 시공중인 전국 모든 현장에서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할 계획이다.
     
    김경수 CSO는 "시공중인 전국 모든 현장에서 안전사고 및 산업재해가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라며 "중대재해 제로와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