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가구 미니신도시급 도시정비사업 활발 수인분당선 인하대역·학익역 반경 2㎞이내행정타운 잠재고객 배후주거지 활용할수도
  • ▲ '포레나 인천학익' 조감도. ⓒ한화 건설부문
    ▲ '포레나 인천학익' 조감도. ⓒ한화 건설부문
    인천 미추홀구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8월 분양한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에 들어서는 포레나 인천학익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 39~84㎡ 총 5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최근 2년간 인천내 60㎡이하 소형평형대 공급량이 24%미만인 데다 1~2인가구 구성비율이 증가하는 상황인 만큼 실수요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향후 약 5000가구 규모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날 학익지구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학익동과 주안동 일대는 미니신도시급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인천 신흥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인근에 '학익 SK뷰', '주안 파크 자이' 등 브랜드아파트가 들어서며 생활인프라 개선이 이뤄지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학익지구 원도심에 있는 이 단지는 뛰어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판교·분당 등 광역이동이 가능하고 미추홀대로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로 접근이 쉽다. 또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개통예정)이 단지반경 2㎞이내에 있다.

    '행정타운'도 근처에 있어 잠재고객 배후주거지로 활용할 수 있다.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학익여고, 인하사대부고 등 초·중·고와 인하대가 1.2㎞내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홈플러스, CGV인천학익,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인하대병원 등 편의시설과 여가시설 이용이 쉽다. 

    인근 주거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와 가까운 미추홀공원은 총면적 3만9000㎡ 대형근린공원으로 △다목적운동장 △게이트볼경기장 △배드민턴장 △어린이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이 있어 취미·여가생활을 즐기기 좋다. 여기에 문학도시자연공원, 관교공원, 문학산, 승학산 등 녹지공간도 가깝다.

    '포레나'만의 단지구성도 돋보인다. 단지는 전가구 남향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넓은 동간거리로 조경공간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지상주차를 최소화한 공원형단지로 조성된다.

    여기에 △메리 키즈운동장(어린이놀이터) △카페브리즈(중앙광장)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쿨버스스테이션 △가구별창고 등 다양한 커뮤니티 및 공유시설을 마련해 입주민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중소형평형대지만 내부적으로 탄탄한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 전타입 판상형구조로 통풍 및 조망이 우수하며 4베이 위주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월패드, 전등스위치, 콘센트 등에 '포레나 엣지룩'과 손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를 적용했으며 이밖에 IoT 적용 스마트앱 등 다양한 상품아이디어가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신도시로 탈바꿈하는 지역 최중심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교육·문화·편의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포레나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상품으로 입주민 주거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