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자사의 대표 버거인 새우버거를 재해석한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를 17일 출시했다.

    롯데리아의 새우버거는 1979년 출시해 40년 이상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장수 햄버거이자 롯데리아의 상징적인 대표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새우버거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자 기존 새우버거에 통새우 튀김과 상큼한 레몬크림 소스를 접목시킨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를 선보였다.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는 통새우살에 레몬크림 소스를 조화시켜 흡사 크림새우의 비주얼을 연상시켜 새로운 맛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베이컨과 토마토 토핑이 추가돼 더 풍성해진 맛과 볼륨감을 자랑하는 '새우 베이컨 버거'도 함께 출시됐다. 

    롯데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8월 23일 오후 10시까지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와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버거 세트 구매 시, 라지 사이즈 세트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와 '새우 베이컨 버거'는 한정 판매 제품으로 17일부터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롯데G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