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반포 한강공원 채빛섬서 브랜드 페스티벌 개최'가을 노을진 한강 라운지바' 콘셉트현장관람객 위한 무료 이벤트와 롯데잇츠 앱 회원 위한 초청 공연 마련
  • ▲ 롯데리아가 16일부터 이틀간 BGM 라이브 2023 행사를 개최한다.ⓒ롯데GRS
    ▲ 롯데리아가 16일부터 이틀간 BGM 라이브 2023 행사를 개최한다.ⓒ롯데GRS
    롯데GRS의 롯데리아가 7월부터 진행해온 BGM(BurGer Music) 캠페인의 오프라인 고객 이벤트로 BGM 라이브 2023(BurGer Music Live 2023)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을 노을진 한강의 라운지바’ 콘셉트로 한강·음악·버거 3가지 키워드로 구성한 브랜드 페스티벌이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퍼블릭 프로그램과 롯데잇츠 앱 회원 초청객을 위한 프라이빗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6일과 17일 정오부터 채빛섬 야외가든에서 체험가능한 무료 포토존 이벤트와 경품 증정, 수제 맥주 세븐브로이의 ‘한강맥주’ 컬레버존, 맥주와 어울리는 롯데리아 디저트와 결합한 푸드 컨테이너 등 다양한 볼거리·먹거리 등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오후 2시부터는 LP바 만평 바이닐과 컬레버한 시티 팝 감성의 디제잉 공연, 캐릭터 일러스트 아티스트 장띵(DDING)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등의 문화 공간을 조성해 새롭고 감각적인 브랜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롯데잇츠 앱 초청 회원 및 초청객을 위해 구성한 프라이빗 존에서는 DIY 키링 체험, 랜덤 굿즈 증정 등의 체험 행사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발란사’와 협업한 굿즈 전시, 롯데리아 메뉴를 재 해석한 핑거 푸드 등 전시 및 시식 행사도 운영한다.

    페스티벌의 마지막 행사인 뮤직 아티스트 공연은 16일 지올팍, 17일 윤하가 무대에 오른다. 래퍼 허성현, THAMA 등 힙합, R&B, DJ 아티스트와 함께 버거 뮤직 라이브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