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 추천
  • ▲ 손경식 경총 회장이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활성화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 손경식 경총 회장이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활성화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어민을 돕고 침체된 국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는 지난달 27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실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 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업로드하고, 후속 챌린저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다음 주자로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을 추천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이날 한국경총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청량한 우리 어촌과 바다를 느끼고, 청정한 우리 수산물을 드시며 더위에 지친 마음을 달래시길 바란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어촌을 방문하셔서 우리 어민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