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5일만에 구글 매출 2위, 애플 매출 1위 올라방치형 RPG, 성공적인 ‘대중화’ 이뤄
  •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양대마켓 매출 최상위권에 진입하면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1일 넷마블에 따르면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출시 5일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대만, 태국, 일본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인기 순위 Top5를 기록했다. 특히 태국에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8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 등의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수익성이 낮은 장르로 평가받는 방치형 RPG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방치형 RPG의 대중화를 이끄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정식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7일 내 총 1777뽑기권을 100% 무료로 증정하는 ‘론칭 기념 1777뽑기 출석부 이벤트’와 더불어 1만 7777루비와 유니크 영웅 에반을 1일차 접속 즉시 획득할 수 있다. 3일차 접속 시 레전드 등급 세븐나이츠만 등장하는 ‘세븐나이츠 소환권 1장’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카니발 이벤트 및 영웅 소환 픽업 이벤트를 통해 '세븐나이츠'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사황 ‘에이스’ 등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다.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