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전문숍 앞세워 관광 명소로 육성 계획100여종의 굿즈와 피규어를 뽑을 수 있는 가챠 머신존 구성2200여종 완구 70% 할인 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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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가 제타 플렉스 서울역점에 위치한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해피토이저러스데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총 2200여개 완구와 관련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4일 문을 연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3층 토이저러스 매장에는 대형마트 최초로 입점하는 ‘캐치! 티니핑숍’과 ‘포켓몬존’, ‘닌텐도’, ‘산리오마켓’, ‘디즈니 마켓’, ‘레고 스토어’ 등으로 구성됐다.

    각 매장에는 피규어, 인형, 소품 등 다양한 굿즈와 포토존 등을 마련해 각 캐릭터 팬들의 눈을 사로잡는 콘셉트로 기획, 매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했다.

    ‘캐치! 티니핑숍’은 ‘캐치! 티니핑’의 새로운 시즌인 ‘새콤달콤 캐치!티니핑’ 아트워크로 구성해 빌리지 디저트샵, 아이스크림카 등 인기 신상품 완구를 판매하고, 티니핑 아트워크를 활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사진기를 구비했다.

    ‘포켓몬존’에서는 많은 상품을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약 300개의 포켓몬 완구, 팬시, 스낵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준비했고 매장 중앙에는 대형 몬스터볼을 설치했다.

    ‘디즈니 마켓’에서는 200종 이상의 디즈니 100주년 기념 봉제인형과 토이저러스와 디즈니가 협업해 단독으로 기획 및 개발 중인 다양한 디즈니 상품을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레고 스토어’는 다른 캐릭터숍과 달리 매니아층의 나이가 높은 것을 고려해 성인 대상의 고가 제품들을 확대 진열했으며, ‘실바니안 타운’에서는 모든 실바니안 가족들로 구성한 국내 하나뿐인 디오라마(축소모형)와 실제 실바니안의 크기로 재현한 12마리의 동물 조각상을 전시했다.

    또한 ‘닌텐도 전문매장’에서는 인기 캐릭터 ‘슈퍼마리오’의 조각상과 23년 인기 게임으로 떠오른 ‘피크민4’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존 및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토이저러스 매장 전면에 약 500여종의 반다이 정품 피규어와 굿즈를 뽑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캡슐 스트리트’을 구성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