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촌에 다시 한번 활력 불어 넣도록 관심 필요”다음 참여자로 KB손해보험 대표, 광장 대표변호사 추천
  • ▲ 팬오션 안중호 대표이사가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팬오션
    ▲ 팬오션 안중호 대표이사가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팬오션
    팬오션은 안중호 대표가 박효정 넥스틸 회장의 추천을 받아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은 어촌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각계 리더들이 앞장서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지난 7월 국회에서 성일종 의원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공동으로 시작했다.

    캠페인 참여자는 ‘휴가는 어촌·바다로’,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홍보하고, 캠페인에 동참할 후속 주자를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 대표는 “이번 캠페인 참여가 침체된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과 어촌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어촌에 다시 한번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와 정우영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