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코스메틱·리빙&푸드·기프트 행사 잇따라 전개‘아우터페어’ 70여 개 브랜드 10~50% 시즌오프앱 출석하면 매일 다른 쿠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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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은 ‘매지컬 윈터 판타지(Magical Winter fantasy)’를 테마로 연말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럭셔리 편집숍 분더샵과 트리니티는 30% 시즌오프에 들어가고(11/23~) 막스마라·산드로 등 70여개 브랜드도 10~50%의 연말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오는 12월부터는 코스메틱 페어(12/1~14), 리빙&푸드 페어(12/8~14), 기프트 페어(12/15~31)도 차례로 펼쳐진다.

    코스메틱 페어에서는 화장품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10% 할인권 3종(1만/2만/3만원)을 제공하고, 인기 제품 대용량 샘플 증정 이벤트도 연다.

    리빙&푸드 페어에선 초특가 리빙 상품과 식음료(F&B) 쿠폰, 풍성한 사은 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연말까지 이어지는 기프트 페어에서는 신세계만의 품격 있는 연말 선물 제안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앱에서는 오는 20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까지 ‘모바일 어드벤트 캘린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에 접속한 뒤 캘린더에서 당일 날짜를 누르면 식당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권이나 신백리워드 3000R 등 그 날의 혜택이 나오는 방식이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신세계 백화점이 홀리데이 테마로 설렘과 재미가 가득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올 연말연시 신세계백화점에서 겨울 패션부터 모임을 위한 음식과 화장품, 소중한 이를 위한 선물까지 다양하게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