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폴더, 폴더라벨 ‘윈터 슈즈’ 컬렉션 출시K2, 가볍고 편한 방한화 '씬에어 부츠' 4종 선봬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윈터슈즈 '패딩부츠' 라인 출시
  • ▲ ⓒ이랜드 폴더
    ▲ ⓒ이랜드 폴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패션업계가 겨울 필수 아이템 부츠를 잇달아 출시했다. 보온과 방풍 등 기능성은 물론, 패션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시장 선점에 나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 폴더는 폴더라벨 윈터 슈즈 컬렉션을 출시했다. 폴더라벨은 다양한 유형의 트렌드 아이템을 대중이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폴더의 자체 브랜드다.

    윈터 슈즈 컬렉션은 전년부터 떠오른 시어링 및 패딩 소재의 슈즈를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고려했다. 

    메시어링 부츠는 부드러운 에코 퍼로 이루어진 내피가 적용돼 따뜻하고 포근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생활 방수가 가능한 신세틱 스웨이드로 구성, 오염에도 강하다. 굽이 높은 플랫폼 유형부터 클로그, 슬링백, 클리어, 슬립온, 슬리퍼 타입까지 총 23종으로 구성됐다.

    슬링백 타입은 클로그 유형에 뒷꿈치 밴드 스트랩 구조를 더해 안정적인 보행을 돕는 샌들 신발 유형이고, 클리어 타입은 TPU 소재가 외피에 적용됐다.
  • ▲ ⓒK2
    ▲ ⓒK2
    K2는 씬에어 부츠 4종을 선보였다. 남녀 전용 및 제품 기장에 따라 여성 컴포트 앵클부츠 피헨, 여성 롱부츠 빅슨, 남성 롱부츠 가디안, 세미미드컷 방한화 크루저 등이 있다.

    씬에어 부츠는 세계 최초, 유일의 다운 패브릭인 씬다운을 적용해 털 빠짐과 열이 빠져나가고 스며드는 냉기(콜드 스팟)가 없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눈비로 길이 미끄러운 한겨울 지면을 고려해 K2의 독자적 기술력이 담긴 엑스그립(X GRIP) 밑창을 사용해 접지력이 우수할 뿐 아니라, 넓은 접지 면적을 확보해 미끄러짐을 방지해 준다. 생활 방수 기능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 및 겨울 캠핑 등의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착용하기 좋다.
  • ▲ ⓒF&F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 ⓒF&F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F&F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패딩부츠 라인을 강화해 새롭게 출시했다. 레스터QT 부츠는 발목까지 감싸줘 겨울철 찬바람을 완벽하게 막아주며 따뜻하고 활동성이 좋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패딩 소재로 보온성을 높이고 플리스 소재를 사용한 안감으로 보온 유지력을 강화했기 때문에 야외활동에도 최적화됐다. 바닥이 분할된 셀 구조로 트래블 워킹 시 충격을 분산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접지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미니 부츠 레스터 QT 미니 패딩 슈즈와 겨울용 슬리퍼로 신기 좋은 뮬 스타일의 레스터 QT 패딩 뮬도 있다. 색상은 블랙, 베이지, 화이트 총 3가지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