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021년에 이은 3번째 대상 수상LACP 선정 글로벌 출품작 톱100 순위… 2020년 16위→2021년 9위→2023년 5위
  • ▲ 동아쏘시오홀딩스의 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이 2023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동아쏘시오홀딩스
    ▲ 동아쏘시오홀딩스의 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이 2023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2023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통합보고서(Integrated Report) 부문에서 2022년 발간한 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과 2021년에 이은 3번째 대상 수상이다.

    가마솥은 그룹 내 재무·비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노력들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2020년 처음 발행됐다. 국제 가이드라인 ‘GRI 스탠다드’에 따라 작성됐으며 사회책임경영·조직문화·환경분야 등의 내용이 담겼다.

    통합보고서 분야 6개 평가 부문 중 내용, 디자인, 창의성, 명료성, 적합성 등 5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총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았다.

    가마솥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선정하는 글로벌 출품작 톱100 순위에서도 빠르게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2020년 16위를 시작으로 2021년 9위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5위에 올랐다.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 LACP가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연 대회다. 23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 12개국의 500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들이 지속가능보고서, 연차보고서, 통합보고서 등을 출품했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동아쏘시오그룹의 역사와 노력이 담긴 보고서가 3개년도에 걸쳐 대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업정신을 변함없이 지켜나가고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동행하는 동아쏘시오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