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정책 논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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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2030 자문단'을 출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단장인 청년보좌역과 단원 13명으로 구성된다. 방통위 시행 정책에 대해 청년의 관점으로 모니터링과 제언을 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단장을 맡은 한지은 청년보좌역은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언론사와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근무했다.

    김홍일 위원장은 "청년 여러분의 시각을 반영해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