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봉 넘게 판매된 오잉 노가리칩 인기 이어 어른용 간식 시장 공략탱글한 식감에 오잉 노가리칩 풍미 어우러진 간식 소시지 ‘키스틱 노가리스틱’스낵 라인업 확장 ‘오잉 노가리땅콩’도 선봬
  • ▲ 키스틱 노가리스틱, 오잉 노가리땅콩 제품 이미지ⓒ롯데웰푸드
    ▲ 키스틱 노가리스틱, 오잉 노가리땅콩 제품 이미지ⓒ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을 응용한 ‘키스틱 노가리스틱 청양마요맛’과 ‘오잉 노가리땅콩 청양마요맛’을 출시하며 어른용 간식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21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오잉 노가리칩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올해 1월까지 누적 1000만봉 이상 판매된 대표적인 안주 스낵 제품이다. 현재도 생산 라인을 풀가동하며 주요 유통채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키스틱 노가리스틱은 고소하고 짭짤한 노가리 맛 시즈닝과 매콤한 청양고추 다이스를 첨가해, 오잉 노가리칩을 탱글한 식감의 어육소시지로 구현했다.

    콕콕 박힌 노란 노가리 맛 입자와 초록색 청양고추 다이스가 풍미를 더한다. 번거로운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간식이나 안주로 즐기기에 적합하다.

    오잉 노가리칩을 다른 유형의 과자로 확장한 오잉 노가리땅콩도 선보였다. 대표적인 맥주 안주인 땅콩과 노가리 구이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안주 스낵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고소한 땅콩볼에 짭쪼름한 노가리, 그리고 청양마요 맛을 더해 느끼함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