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동물용 관절염 의료기기 '애니콘주' 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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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이 제23차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 총회(FAVA Congress 2024) 공식후원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수의사회와 후원계약을 체결한 유한양행은 행사 기간 국내외 임상수의사들에게 세계 최초로 개발된 PN성분의 동물용 관절염 의료기기 ‘애니콘주’ 등의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 총회는 30개국 3500여명의 수의학 전문가와 관련 단체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수의학술대회다. 올해는 오는 10월25일부터 2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1962년 국내 처음으로 동물용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으며 최근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치료제 ‘제다큐어’, 골관절염 치료제 ‘애니콘주’ 및 동물병원 전용 처방 사료 ‘와이즈벳’을 잇따라 선보이며 동물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은 “행사 후원을 통해 공중보건과 동물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수의사들과 수의학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