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비 1.2억원 지원…인도주의활동 동참누적기부액 17억원…업계최초 'RCSV 10억클럽'
  • ▲ (좌측 2번째부터)정채영 대한적십자사 부회장, 김세준 호반그룹 전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건설
    ▲ (좌측 2번째부터)정채영 대한적십자사 부회장, 김세준 호반그룹 전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건설
    호반건설은 '적십자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료전시실을 리모델링하고 인도주의 활동사료를 디지털화하는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리모델링 비용 1억2000만원도 지원했다.

    호반건설 측은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사료전시실 리모델링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을 기념해 특별전 '시작점(Beginning of KoreanRedCross)'을 개최할 예정이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산불·지진·폭우 등 자연재해 피해복구 및 우크라이나전쟁 피해어린이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해왔다.

    호반그룹 적십자사 누적기부액은 17억원을 넘어섰다.

    또한 호반건설은 2020년 건설업계 최초로 'RCSV(고액기부클럽) 10억 클럽'에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