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생명 출신…30년간 영업-마케팅 등 두루 거친 '보험통'"ABA금융서비스의 미래 성장기반 마련-사업경쟁력 강화 기대"
  • ▲ 안성진 신임 ABA금융서비스 대표. ⓒABL생명
    ▲ 안성진 신임 ABA금융서비스 대표. ⓒABL생명
    ABL생명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ABA금융서비스 신임 대표에 안성진 현 ABL생명 BA&EB(방카슈랑스채널 및 인터넷보험사업부)실장을 4월1일 자로 선임했다.

    안성진 신임 ABA금융서비스 대표는 1994년 ABL생명의 전신인 제일생명에 입사해 약 30년간 영업, 영업 관리, 영업 교육, 마케팅 관련 업무를 두루 거친 보험전문가다.

    안성진 대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ABL생명의 PA채널 실장과 BA&EB실장을 역임하면서 전속설계사 조직 관리, 제휴 보험 영업과 디지털 보험 사업 등에 대한 전문지식과 폭넓은 경험을 갖췄다.

    ABA금융서비스 측은 "안 대표는 오랜 기간 보험시장에서 쌓아온 전문적인 경험과 보험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기반으로 ABA금융서비스의 미래 성장기반 마련과 사업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