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쇠고기 패티 4장 들어간 ‘더블 빅맥’, 토마토·베이컨 더한 ‘빅맥 BLT’꼼꼼히 선별한 식재료와 엄격한 식품 안전 기준 활용"높은 품질 메뉴 제공하고자 노력"
  • ▲ 맥도날드가 대표 메뉴 ‘빅맥’을 업그레이드한 ‘더블 빅맥’, ‘빅맥 BLT’를 출시한다.ⓒ맥도날드
    ▲ 맥도날드가 대표 메뉴 ‘빅맥’을 업그레이드한 ‘더블 빅맥’, ‘빅맥 BLT’를 출시한다.ⓒ맥도날드
    맥도날드가 대표 메뉴 ‘빅맥’을 업그레이드한 ‘더블 빅맥’, ‘빅맥 BLT’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더블 빅맥’은 기존 빅맥 대비 2배인 총 4장의 순쇠고기 패티가 들어가 맥도날드 버거 중 패티 수가 가장 많다.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퍼지는 풍성한 육즙을 맛볼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진한 고기의 풍미에 신선한 양상추와 특제 빅맥 소스, 고소한 치즈 등 재료들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최상의 맛을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함께 출시되는 ‘빅맥 BLT’는 기존 빅맥에 베이컨과 토마토를 더해 특유의 맛과 더불어 원재료의 신선한 매력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는 철저하게 관리한 식재료와 엄격한 식품 안전 기준을 활용해 높은 품질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 2종을 포함한 모든 비프 버거 메뉴에는 청정 자연에서 방목해 키운 100% 순쇠고기 패티를 방부제와 첨가제 없이 사용 중이다.

    양상추는 생산부터 수확, 포장 전 단계에서 물과 토양 관리는 물론 위해 요소를 일정 수준 이하로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Global GAP+(국제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만 공급받고 있으며, 꼼꼼하게 두 번 살균 및 세척한 100% 국내산 토마토만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