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위례,강동서 15분 거리…하남감일스윗점 15일 영업 개시3D 입체 플레이트, 적외선 센서, 4K화질…최첨단 스크린골프 장비
  • ▲ ⓒ 탁용원 대표 제공
    ▲ ⓒ 탁용원 대표 제공
    프렌즈스크린Q 하남감일스윗점 3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지점은 카카오VX가 6년만에 혁신적으로 출시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스크린골프장으로 서울권역에서는 처음으로 서하남 감일지구에 문을 연다.

    프렌즈스크린Q는 기존 보다 스크린 화면이 4배 이상 선명하고 3D 입체 바닥 플레이트를 통해 실제 필드에 근접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또한 플레이어의 자세와 움직임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제공해 주는 인공지능(AI) 스윙코칭 등을 통한 즉각적 피드백을 통해 보다 나은 실력 향상을 꾀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해당 지점은 서하남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근거리에 위치한 골퍼들의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탁용원 대표는 “이번에 서울권역에서 최초로 도입한 퀀텀 장비를 통해서 필드와 유사한 플레이의 즐거움과 직관적인 데이터 골프연습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다”면서 “스포단과 골프대회를 직접 운영해 본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최고의 고객 만족도를 자랑하는 수준 높은 복합골프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탁 대표는 OK저축은행 프로배구단장 및 박세리 골프대회 총괄 임원 출신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