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학을 브랜드 정체성에 혁신적으로 통합한 점 높이 평가받아주희석 부사장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키울 것"
  • ▲ 뉴라덤 제품.ⓒ메디톡스
    ▲ 뉴라덤 제품.ⓒ메디톡스
    메디톡스가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이 2024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DP)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6년 창설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 25개국에서 1601개 작품이 출품됐다.

    뉴라덤의 브랜드 디자인은 신경과학(Neuroscience)과 피부과학(Dermatology)을 20년 이상 연구해 온 메디톡스의 특허 기술과 전문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이미지를 전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심사위원단은 뉴라덤에 대해 “신경과학을 브랜드 정체성에 혁신적으로 통합했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줬다”며 “신경과학과 피부과학을 연결하는 글자로 ‘N’을 사용하고 스킨케어에 대한 브랜드 고유의 방식을 효과적으로 소통했다”고 설명했다.

    주희석 메디톡스 부사장은 “고객 경험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심사한다고 알려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뉴라덤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접하고 차별화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 개선해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라덤은 메디톡스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더마 코스메틱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 연구를 통해 쌓아온 메디톡스의 R&D(연구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엠바이옴(M.Biome)’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2020년 첫 출시 이후 지난해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해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 메디톡스는 현재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뉴라덤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