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카테고리 확장 위해 업무협약 체결올 연말까지 1000점 고피자 콘셉트 매장 확대24시간 바로 구운 맛있는 피자 제공 가능
  • ▲ ⓒGS25
    ▲ ⓒGS25
    GS리테일은 지난 16일 고피자와 ‘편의점 고객 경험 확대 및 가맹 확산’을 주요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고피자는 혼자서는 먹기 힘든 피자를 부담 없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세대의 1인 피자 브랜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올 상반기 내 전국 250여 개의 GS25 매장에 고피자를 도입한다. 최초 상반기 내 200점을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현장의 도입 문의가 쇄도해 50점을 추가로 늘렸으며 연말까지 1000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점포에서는 고객 주문 즉시 5분여 만에 피자 한 판을 빠르게 구워낼 수 있으며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 특성에 맞춰 언제든지 고객에게 바로 굽는 피자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강철 GS리테일 편의점 점포개선파트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고객 만족 실현은 물론 점포의 매출 상승효과에 기여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