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본인 채널에 업로드 … 월 1회 이상 "국민이 해양수산 정책 알기 쉽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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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수산부 제공
    해양수산부는 2024년 한 해 동안 정책 홍보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갈 협력 제작자로 유튜브 채널 '코코보라', 'TV생물도감', '수산물을부탁해TV 수부해'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해수부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홍보 콘텐츠를 효율적이고 연속적으로 제작·확산하기 위해 지난 3월18일부터 4월7일까지 공식 유튜브 협력 제작자를 모집했다.

    구독자 10만명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성인 유튜버를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공모에는 총 33팀의 유튜브 영상 제작자들이 지원했다.

    선정된 협력 제작자 3팀은 올해까지 해수부의 정책을 본인만의 색깔로 재밌고 참신하게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자신의 채널에 월 1회 이상 게재할 예정이다.

    정도현 해수부 대변인은 "해수부의 유튜브 협력 제작자 모집에 참여해 주신 영상 제작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선정되신 제작자분들과 함께 해양수산 정책을 국민들이 더욱 알기 쉽게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