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누수·악취 등 기능·환경솔루션…1대1 디자인상담시공담당자 밀착관리…사후고객관리 '에프터하임' 제공
  • ▲ 하임랩 리모델링 시공이 완료된 모습. ⓒGS건설
    ▲ 하임랩 리모델링 시공이 완료된 모습. ⓒGS건설
    GS건설은 아파트 주거환경개선 자회사인 '하임랩(HEIMLAB)'이 노후아파트 진단부터 인테리어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임랩 리모델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본서비스는 디자인 개선 위주 리모델링에 국한되지 않고 아파트 노후화로 발생하는 단열·누수 등 기능적인 문제와 악취·공기질 등 주거환경 문제까지 다루는 것이다.

    관련사항을 진단해 점검보고서를 제공하고 고객취향에 맞춘 1대1 디자인상담을 통해 기능·디자인을 고려한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과의 시공상담을 통해 3D이미지·도면을 산출하고 전담 시공담당자의 밀착 현장관리로 시공품질을 높이는 것도 특징이다.

    사후 고객관리서비스인 '에프터하임(After HEIM)'도 제공한다. 하임랩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계약·이력관리를 통합제공함으로써 고객편의를 높였다.

    하임랩 주요고객은 아파트 하자보수기간이 끝난뒤 노후화 문제들이 발생하는 10~25년차이상 아파트중 주거환경 관리가 필요한 가구다.

    현재 서비스지역은 강남구·서초구·송파구로 올해 하반기 10개이상 구를 추가해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임랩 측은 "아름다움과 건강한 공간가치까지 생각한 주택기능 진단기반 리모델링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인정받는 하임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하임랩은 독일어로 집을 의미하는 'HEIM'과 영어로 연구소를 뜻하는 'Laboratory(LAB)' 합성어다. 2022년 브랜드 론칭후 구축아파트 기능을 진단하는 '하임랩 체크', '욕실 리모델링'에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