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1분기 증권결제대금 현황
  • 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주식과 채권을 합친 증권결제대금이 일평균 23조1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25조1000억 원) 대비 7.9% 감소했고, 전 분기 대비 6.4%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중 주식결제대금은 2조1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3%, 직전 분기 대비 26.7% 늘었다.

    채권결제대금은 21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 감소한 반면, 직전 분기 대비로는 4.8% 증가했다.

    1분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코넥스 등 장내 주식시장의 일평균 결제대금은 약 8900억 원으로 직전 분기(7400억 원) 대비 21% 증가했다. 

    장내 채권시장의 일평균 결제대금은 2조6000억 원으로 22.5% 증가했다.

    기관투자가의 일평균 주식 결제대금은 1조12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8% 늘었고, 일평균 채권 결제대금은 18조5000억 으로 13.8%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