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협회는 당뇨 관리·예방 콘텐츠 발행유한양행은 혈당건강 캠페인 후원
  • ▲ 김광원 한국당뇨협회 회장(왼쪽)과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이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유한양행
    ▲ 김광원 한국당뇨협회 회장(왼쪽)과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이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유한양행
    유한양행이 한국당뇨협회와 당뇨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기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유한양행과 한국당뇨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당뇨인들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교육자료 발행, 제품 제공 등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로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한국당뇨협회의 공식 후원업체로 혈당 유산균 당큐락을 통한 당화혈색소 인지 캠페인을 통해 당뇨인 및 일반 대중의 혈당건강에 도움이 되는 캠페인을 후원할 방침이다.

    한국당뇨협회는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당뇨관리 및 예방을 위한 전문 콘텐츠를 발행해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당뇨병 환자와 가족들이 올바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세미나, 캠페인, 온라인 콘텐츠 발행하기로 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은 "당뇨병은 환자들의 일상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병으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다"면서 "당뇨병 환자와 가족들이 당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자신감을 갖고 건강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