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野담

    천막엔 '삭풍', 콘서트장엔 '훈풍' … 대여 투쟁 저버린 친한계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의 입법 폭주를 막겠다며 국회 앞에 천막을 친 지 두 달이 지났으나 정작 현장을 지켜야 할 일부 의원들의 시선은 민생이 아닌 '한동훈의 콘서트장'으로 향했다. 국민의힘이 '8대 악법 저지'를 내걸고 릴레이 농성을 이어가고 있지만 '한동훈

    2026-02-09 황지희 기자
  • 정치與담

    '내우외환' 정청래, 쌍방울 변호인 특검 추천 논란 … 김어준은 '鄭 호위무사' 자처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으로 당 안팎의 거센 반발에 직면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에는 '2차 종합 특검 후보자 추천 논란'으로 리더십 위기에 직면했다. 정 대표는 직접 고개를 숙이며 진화에 나섰지만 '인사 검증'에 대한 구멍이 여실히 드러난 만큼 여진이 계속되

    2026-02-09 김희선 기자
  • 김재홍의 Talk 에스프레소

    “편안한 조작감에 깔끔한 청소까지” … 다이슨 ‘클린앤워시 하이진’ 물청소기

    다이슨이 한국 시장에서 자존심 회복을 위해 지난달 22일 ▲스팟앤스크럽(Spot+Scrub) Ai 로봇 청소기 ▲클린앤워시 하이진(Clean+Wash Hygiene) 물청소기 ▲허쉬젯(HushJet) 컴팩트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이날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 네

    2026-02-09 김재홍 기자
  • 마켓펀치

    강세장 속 곳곳 위험신호 … 증권가는 '변동성 확대 속 상승 전망 유효'

    지난주 국내증시는 말 그대로 롤러코스터 장세였다. 외국인들의 현·선물 매도세에 코스피는 하루는 급락, 하루는 급등을 반복하며 변동성이 극대화된 흐름을 보였지만, 결국 5000선을 지켜냈다. 증권가는 최근의 급등락을 추세 전환이 아닌 상승 국면 내 일시적 조정으로 해석하

    2026-02-09 신대성 기자
  • 마켓펀치

    1년 새 투자유의 · 경고 지정 두 배↑… 상장폐지 7배 늘었다

    올해 초 증시 강세 속 변동성 확대 모습을 연출하면서 상장종목 기준 투자유의 · 경고 · 위험 지정이 1년 새 2배 이상 늘고 상장폐지도 7배 증가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지수 흐름과 달리 종목별 위험이 확대되며 실제 퇴출 사례까지 빠르게 늘어난 것이다

    2026-02-09 박정은 기자
  • 마켓펀치

    "ETF 왕좌의 게임" … 1위 놓고 삼성운용 vs 미래에셋운용 '초박빙'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대한민국 '1등' ETF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 삼성운용의 간판 상품 'KODEX 200'가 '오천피' 상승기류에 탑승한 가운데 미래운용의 'TIGER 미국 S&P500'가 서학개미를 등에 업고 엎치락뒤

    2026-02-09 김병욱 기자
  • 신희강의 코드경제

    '디지털 금' 붕괴의 날 … 주식·환율·금값 동시 쇼크

    6일 금융시장은 ‘피난처가 사라진 하루’였다. 비트코인 급락을 시작으로 주식·환율·금값까지 동시에 흔들리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전면화됐다. 자산별 이슈는 달랐지만, 공통된 배경은 유동성 위축과 강제청산이 촉발한 연쇄 반응이었다.가장 먼저 충격이 나타난 곳은 가상자산

    2026-02-06 신희강 기자
  • 취재수첩

    오천피에 취한 정부 … '포모 공화국'의 위험한 질주

    1929년 10월 15일, 당대 최고의 경제학자 어빙 피셔(Irving Fisher)는 "주가가 영원히 꺼지지 않을 고원(permanently high plateau)에 도달했다"고 선언했다.시장은 그의 권위를 믿고 환호했고, 주가는 영원히 오를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

    2026-02-06 김병욱 기자
  • 정치野담

    판 깔아준 장동혁, 머뭇거리는 친한계 … 張이 정한 사퇴 요구 조건에 분통

    사퇴 압박을 받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을 사퇴·재신임 요구 시한으로 못 박으며 배수진을 쳤다. 자신에 대한 불만이 있다면 숨어서 공격하지 말고 정식으로 사퇴를 요구하라는 취지의 '정면 돌파' 선언이다. 이에 친한(친한동훈)계는 장 대표의 초강수에 "협박

    2026-02-06 황지희 기자
  • 정치與담

    與 합당 대외비 문건 유출에 깊어지는 내홍 … "밀실 합의·답정너 합당"

    더불어민주당이 작성한 '조국혁신당 합당 대외비 문건'이 외부에 유출되자 합당을 둘러싼 당내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민주당은 공식 문건이 아니라며 논란 확산 차단에 나섰지만 공개 회의에서는 정청래 대표의 책임론이 재차 거론됐다.강득구 민주당 최고위원은 6일 국회에서

    2026-02-06 김희선 기자
  • 박정환의 이건이래

    또 건설 바닥론, 이번엔 진짜일까

    2024년 미분양과 공사비 상승 여파로 '어닝쇼크'급 실적을 냈던 건설사들이 잠재 부실을 털어내고 본격적인 전열 정비에 나섰다. 수익성 낮았던 고원가율 현장이 하나둘 마무리된 가운데 대형 분양 사업장과 플랜트 부문 매출이 반영되며 실적도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각

    2026-02-06 박정환 기자
  • 신대성의 외국인 레이더

    개미들, 폭락장에 9조원대 역대급 매수 … 개미 vs 외국인 大戰 불붙었다

    국내 증시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역대급 순매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연일 대규모 매도에 나서면서, 개인과 외국인 간 수급 대결에서 누가 우위를 점할지에 시장의 시선이 쏠린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86% 내린 5163.5

    2026-02-05 신대성 기자
  • 정치與담

    정청래, '친문' 조국 불러 힘 키우려다 '친명' 송영길 귀환 명분 만들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던진 조국혁신당 합당 카드가 예상치 못한 '송영길 변수'에 직면했다. 친문(친문재인) 세력 흡수를 통해 세 확장을 노렸던 승부수가 송영길 전 대표의 복귀론으로 이어지면서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친명(친이재명)계 강득구 민주당 최고위원은 정 대

    2026-02-05 김희선 기자
  • 여의도 체크인

    '한동훈 블랙홀' 빠진 국힘 … 친한계 연이은 윤리위行에 진흙탕 싸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제명 의결이 일주일을 넘겼지만당내 갈등은 해소되기는커녕 오히려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제명으로 갈등의 고리를 끊겠다는 지도부 구상과 달리 친한계와 당권파의 충돌은 윤리위원회를 매개로 이어지고 있다. 민생·경제·외교 등 당

    2026-02-05 황지희 기자
  • 정치野담

    장동혁 재신임 논쟁 수면 아래로 … "張 정당성 높일라" 친한계도 선 긋기

    국민의힘에서 장동혁 대표의 재신임을 묻자는 주장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모습이다. 재신임을 요구하던 일부 의원들에 주장에 친한(친한동훈)계가 선을 그으면서 일어난 현상인데, 친한계는 전당원 투표를 통한 재신임 찬반 투표는 득이 될 것이 없다는 계산이다. 친한계

    2026-02-05 오승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