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윤리위, 문화일보 '강안남자' 음란 공개경고

    한국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안용득)는 29일 소설가 이원호씨가 문화일보에 장기연재중인 소설 '강안남자' 제1353∼1358회에 대해 '공개경고'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문윤리위는 이날 "'강안남자'는 친구의 부인을 유혹, 성적 노리개로 삼는 장면을 일주일

    2006-06-29 관리자
  • 정권이 주는 돈과 감투에 입벌린 민언련

    조선일보 29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은 언론을 감시하는 것을 본업으로 한다는 자칭 시민단체다. 언론을 감시하겠다면, 그 첫째 자격 요건은 정치권력으로부터의 독립과 중립이다. 권력이 주는

    2006-06-29 관리자
  • "현재의 KBS 국민방송 아니다"

    “욕먹고 돌팔매질 당해도 할말은 하고 나가겠다” KBS에서 30년 넘게 몸담은 강동순 KBS 감사가 다음달 퇴임을 앞두고 KBS와 이를 둘러싼 역대 정권과의 관계를 비판한 책 ‘KBS와 권력’의 출판기념회가 28일 오후 서울

    2006-06-28 관리자
  • “노빠 최민희를 방송위원에서 빼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가 추천한 제3기 방송위원에 친노인사인 최민희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하 민언련) 상임대표가 기용될 것이라고 알려진 데 대해 자유언론인협회(회장 양영태)가 28일 최 대표의 임명을 반대하고 나섰다. 협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최 대표는 그간

    2006-06-28 관리자
  • 최민희가 방송위원되면 누구에게 보답할까

    동아일보 28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제3기 방송위원에도 친노(親盧) 인사들이 추천됐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가 추천한 최민희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민언련) 상임대표는 ‘노무현, 상식 혹은 희망’이라는 책의 공동 저자

    2006-06-28 관리자
  • '모조언론' 포털의 '사이비' 언론행위

    문화일보 26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박광주 논설위원이 쓴 시론 '포털과 유사 언론행위'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중·고교 사회 과목 시간에 배우는 기초상식 한가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입법·사법·행정부가

    2006-06-26 관리자
  • MBC "축구는 죽었다"자막 논란

    MBC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스위스에 2-0으로 석패한 뒤 내보낸 "축구는 오늘...죽었다"는 자막문구에 대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MBC는 24일 새벽(한국시간) 한국의 2006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스위스전이 끝

    2006-06-24 관리자
  • 신문협, 헌재에 신문법위헌검토의견서 제출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는 위헌소송이 제기돼 29일 헌법소원 최종선고를 앞두고 있는 헌법재판소의 신문관계법(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신문법) 및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하 언론중재법))에 대한 위헌성 검토 의견서를 22일 헌재에

    2006-06-23 관리자
  • 내가할땐'로맨스', 조선이 하면'불륜'?

    자사의 사주로부터도 "노무현 정부를 맹목적으로 찬양만하는 노빠 언론"이라고 비난받은 친노 사이트가 조선일보에 대해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을 지나치게 미화했다'며 이를 헐뜯는 주장을 펼쳐 전날 전 의원이 노빠 매체를

    2006-06-22 관리자
  • ‘노빠인터넷’ 이기고싶다면

    21일 뉴데일리 기사를 보면 전여옥 의원이 노빠 인터넷 신문과의 전쟁을 선포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기사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전씨는 월간조선 7월호에 대략 이런 내용을 기고했다. 자신의 ‘대졸발언’과 ‘DJ 치매 발언&r

    2006-06-21 관리자
  • 언론권력은 누리면서 언론은 아니라는 포털

    중앙일보 20일자 오피니언면 '중앙포럼'란에 이 신문 오대영 논설위원이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야당 의원들이 포털사이트에 대해 언론의 책임을 묻는 법안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그동안 포털은 야당이나 우파 진영에서 지나치게 친정부적이란

    2006-06-20 관리자
  • 정권에 줄댄 정연주가 저질러놓은 요지경KBS

    조선일보 20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KBS 강동순 감사가 KBS 시절을 고백한 책 ‘KBS와 권력’ 속의 KBS는 말 그대로 복마전이고 요지경이다. 33년간 KBS에 몸담아 온 강 감사는 &l

    2006-06-20 관리자
  • 강동순 KBS 감사, 'KBS와 권력' 곧 출간

    KBS에 30년 넘게 몸담은 강동순 KBS 감사가 KBS와 이를 둘러싼 권력의 문제점을 지적한 'KBS와 권력'(서교출판사)을 곧 출간한다. 7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강동순 감사는 1973년 KBS 공채 1기로 입사해 TV2국 주간, 춘천방송총국장, 시청자센터장

    2006-06-17 관리자
  • 박근혜 이임식날 거품 문 노빠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정당사상 가장 초유의 이임식을 가진 16일, 여야를 떠난 축하메시지가 이어졌지만 유독 노빠 사이트만은 시샘이 극에 달했다.박 대표의 미니홈피와 박사모 등 지지모임 홈페이지에는 박 대표의 2년3개월 임기 마무리를 축하하고 감사의

    2006-06-16 관리자
  • '5·31인터넷전'도 한나라당 '승'

    5·31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은 ‘인터넷 전(戰)’에서도 열린우리당을 이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지방선거 기간 동안 인터넷 공간을 한나라당 지지성향의 네티즌들이 주도한 것이다.

    2006-06-15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