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이앤씨, BIM 도입 업계 최초 공사원가 빅데이터 관리…AI로 최적설계안 도출

    DL이앤씨가 건설정보모델링(BIM)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기술을 건설현장에 적극 도입한다. 앞으로 DL이앤씨가 시공하는 공동주택은 AI가 입지를 고려해 최적의 설계안을 도출하게 된다. DL이앤씨는 아파트가 들어서는 환경조건을 입력하면 하루 안에 수천건 설계를 진행

    2021-04-06 박지영 기자
  • 방통위, 공동체라디오방송사 콘텐츠 강화 나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공동체라디오방송사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년 총 21편의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제작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방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수행하는 '공동체라디오방송 콘텐츠 경쟁력 강화사업'은 2020년부

    2021-04-06 김동준 기자
  • 공정위, 부당지원으로 경영난 자회사 퇴출막은 롯데칠성 檢 고발

    재무상태가 열악한 자회사의 손익개선을 위해 35억원 규모의 경제적 이익을 부당제공한 혐의로 롯데칠성음료(이하 롯데칠성)가 당국의 제재를 받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롯데칠성이 백화점에서 와인 소매업을 영위하는 MJA를 부당 지원했다며 과징금 약 11억8500만원을

    2021-04-06 권종일 기자
  • 최종 한국GM 부사장 "비정규직 고용, 사법화 지양해야"

    최종 한국GM 부사장이 비정규직 고용 문제에 대해 “사법화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최 부사장은 6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한국자동차산업연합회(KAIA) 주최로 열린 포럼에서 기자와 만나 “노사 간의 틀 속에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한국

    2021-04-06 박상재 기자
  • 법적공방 불가피해진 옵티머스펀드 결정…피해 회복까지 갈길 멀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옵티머스펀드에 대해 최대 판매사 NH투자증권이 투자원금 전액을 반환하라고 결정하면서 책임에 대한 장기 소송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NH투자증권은 금감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관계사 간 책임 공방이 여전한 사안에 대해 이사

    2021-04-06 김민아 기자
  • '디지털 전환' 작년 시중은행 지점 117곳 감소… 올해도 감축

    지난해 시중은행 지점이 100곳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비대변 바람 속에 올 상반기에는 50곳이 추가로 감축될 예정이다. 반면 지방은행은 전략적으로 점포를 큰 폭으로 줄이거나 늘리지 않고 고객 수요에 맞춰 점포 변화를 맞춘다는 계획이다. 

    2021-04-06 최유경 기자
  • 이마트24, 와인 흥행…1분기만 지난해 절반 팔려

    업계 중 가장 먼저 와인 시장 공략에 나선 이마트24가 와인 전문 편의점으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이마트24는 올해 1분기 와인 판매 수량을 확인한 결과, 80만병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1일 8880여병, 1시간 370여병, 1분에 6병꼴로

    2021-04-06 강필성 기자
  • '車 반도체' 가격 20% 오르고 38주까지 기다려야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파장이 자동차 산업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특단의 지원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업계와 학계 안팎에서 나왔다.한국자동차산업연합회(KAIA)는 6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환경, 반도체 수급 대응 등을 논의하는 포

    2021-04-06 박상재 기자
  • [단독]HDC, 정기인사 3개월만에 리조트·아이파크몰 대표이사 변경

    HDC그룹이 지난 연말 정기인사를 단행한지 불과 3개월만에 계열사 2곳 대표이사를 변경해 눈길을 끈다. 아사아나항공 인수 무산후 그룹의 새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분위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HDC그룹은 지난 3월 HDC리조트, HDC아이파크몰에 조영

    2021-04-06 채진솔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알짜 '한무쇼핑', 힘들어도 배당은 ‘쑥쑥’

    현대백화점그룹의 계열사 한무쇼핑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배당을 오히려 확대하면서 최대주주인 현대백화점에게 현금을 안겨줬기 때문이다. 주목할 점은 한무쇼핑이 최근 몇 년간 빠

    2021-04-06 강필성 기자
  • 버즈니 "모바일 쇼핑 이용자 89%, 간편결제 이용"

    버즈니는 홈쇼핑모아 이용자 6096명을 대상으로 ‘간편결제 이용’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6일 버즈니에 따르면 10명 중 9명은 온라인 쇼핑 시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전체 응답자 중 89.3%는 모바일 간편결제를 온라인 쇼핑 시 결제수단으로 사용한다고

    2021-04-06 신희강 기자
  • "더현대서울 벤치마킹해라"… 출점 앞둔 롯데·신세계 "머무를 만한 공간으로"

    “‘더 현대 서울’이 잘 되는 바람에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죠.”(A 백화점 관계자)지금 서울에서 가장 ‘힙한’ 곳을 꼽으라면 ‘더현대 서울’을 꼽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방문객 수와 매출액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업계에서는 하루 평균 20만명 방문, 매출은

    2021-04-06 한지명 기자
  • 서울성모병원 “복부 비만, 만성 두드러기 유병기간 늘린다”

    허리둘레가 굵으면 만성 두드러기 유병기간을 증가시킬 위험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드러기는 벌레에 물렸을 때 부풀어 오르는 것과 같은 팽진이 생기는 피부 질환으로 가려움증이 있고 경계가 명확하게 홍색 혹은 흰색으로 부어오른다. 6~8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으

    2021-04-06 박근빈 기자
  • "코로나에도 명품은 불티"… 디올, 작년 영업이익 13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난해 국내 패션업계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해외 명품 업체들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부분의 국내 업체들이 제자리 걸음을 하거나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크리스챤디올꾸

    2021-04-06 김보라 기자
  • 이통사부터 게임사까지...불붙은 프로야구 중계 경쟁

    프로야구 시즌이 도래하면서 국내 이동통신3사와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중계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춘 ‘AR·VR 콘텐츠’, ‘AI 콘텐츠’ 등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와 엔씨는 3일

    2021-04-06 김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