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TV협회 "이통사 경품은 '독 사과'… 과다 경품 금지해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통신업계의 과다 경품 지급을 통한 이용자 차별 행태를 도를 넘었다며, 정부에 이를 방지하는 조속한 법제정을 촉구했다.2일 협회는 성명서를 내고 "통신업계의 오랜 관행이었던 과다경품 지급의 폐해가 통신시장을 넘어 유료방송 시장까지 교란시키는 등 위

    2018-07-02 전상현 기자
  • 엔씨소프트, 시각 특수효과 기업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 220억 투자

    엔씨소프트가 VFX(시각특수효과) 전문기업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이하 포스)'에 220억원을 투자한다고 2일 밝혔다.지난 2009년 설립된 포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VFX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설립 이후 최근까지 '옥자', '아가씨', '대호', '설

    2018-07-02 연찬모 기자
  • " 4세 경영체제 무사 안착… 부회장단 공조 절실"

    LG號, 방향타 잡은 구광모 회장… "부회장단 6인 관심 집중"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만 40세의 나이에 회장직에 오르면서 구 회장의 '조력자' 역할을 맡게 될 그룹 내 '6인 부회장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구 회장이 임원 승진 3년 만에 재계 4위 LG그룹을 이끌게 된 만큼 4세 경영체제

    2018-07-02 연찬모 기자
  • 시청자 선택권 박탈에 '악순환' 고착화 우려

    유료방송 합산규제 연장… '방송+통신' 융합 발목

    최근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일몰됐지만, 이를 연장하자는 법안이 발의돼 업계의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업계는 "합산규제 기간에도 국회서 제대로된 논의가 진행된적이 없었다"면서 "일몰 후 연장 법안 발의하는 것은 '반대를 위한 반대'일 뿐"이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2일 관

    2018-07-02 전상현 기자
  • 'LGU+-에어서울' 해외로밍 항공서비스 협약… 앞좌석 배정 서비스 등

    LG유플러스가 에어서울과 함께 인천공항 U+해외로밍 고객센터를 방문한 LG유플러스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 부가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LG유플러스는 최근 서울 종로 에어서울 본사에서 'LG유플러스-에어서울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018-07-01 연찬모 기자
  • KT, 중소∙벤처기업用 '개방형 기가지니 테스트베드' 오픈

    KT가 중소∙벤처기업들이 보다 쉽게 인공지능(AI)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 기가지니 테스트베드'를 선보인다.KT는 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 기가지니 서비스를 제작 및 점검할 수 있는 개방형 테스트베드를 열었다고 밝혔다. 개방형 기가지

    2018-07-01 연찬모 기자
  • KT, 국내 최초 '선불 인터넷' 출시… 단기 사용자 겨냥, 최대 45% 저렴

    KT가 외국인, 대학생 등 단기간 인터넷 사용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국내 최초로 '선불 인터넷'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KT 선불 인터넷은 기존 무약정 인터넷 가입 고객의 요금 부담을 줄이고 요금 납부 및 해지 절차의 번거로움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 기간 만료

    2018-07-01 연찬모 기자
  • "멋진 목소리, 데뷰 기회 드립니다"… SKT '누구' 이색 이벤트

    SK텔레콤이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와 관련된 이색 이벤트 '꿀보이스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꿀보이스코리아'는 '음성인식 인공지능 스피커'라는 제품의 특성에 맞춰, 멋진 목소리의 소유자들을 'NUGU'의 음성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데뷔할 수 있는

    2018-07-01 전상현 기자
  • LG 골든타임 이끌 구광모 회장...12년 경영수업 거쳐 그룹 수장으로

    LG그룹이 4세 경영 시대를 열었다. 고(故) 구본무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임원 승진 3년 만에 부친의 뒤를 이어 LG그룹 회장에 오르는 파격 인사를 행했다. 전자, 화학, 통신 등 3대 사업을 축으로 그룹을 성장시킨 아버지에 이어 40대 젊은

    2018-06-29 장소희 기자
  • 그룹 이끌었던 구본준 부회장, 경영일선 물러나

    구광모 회장 '뉴 LG號' '활짝'… "정도경영 정신 잇는다"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LG 대표이사 회장에 신규 선임되며 오너 4세 경영의 첫 발을 본격적으로 내딛었다. 구광모 회장은 현재 대표이사 겸 COO(최고운영책임자)인 하현회 부회장과 함께 그룹을 이끌며 지주회사 경영현안들을 챙겨나가가는 한편, 장기적인 관점에서

    2018-06-29 조재범 기자
  • LG그룹, 구광모 '4세 경영' 시대 열어

    LG號, 구광모 시대 '활짝'… 경영능력 '시험대'

    LG그룹이 구광모 LG전자 상무를 중심으로 한 '4세 경영' 시대를 열었다. LG그룹은 기존 사업 안정화는 물론 새로운 성장 발굴 등 풀어야 할 현안도 많아 구광모 상무의 본격적인 경영능력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LG는 29일 여의도 LG트윈타

    2018-06-29 조재범 기자
  • 구광모 회장, LG그룹 총수로 올라서

    ㈜LG, 구광모 대표이사 회장 선임… "정도경영 계승·발전"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LG그룹 지주회사인 ㈜LG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됐다.㈜LG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구광모 LG전자 ID사업부장를 ㈜LG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구광모 대표이사 회장은 선친인 고(故)구본무 회장의 별세로

    2018-06-29 조재범 기자
  •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조성 사업에 3천만원 쾌척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미래 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조성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은 전 세계 미래 세대가 풍부한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전 지역

    2018-06-29 연찬모 기자
  • LG 디오스 전기레인지 '인기몰이'… "2Q 판매량, 전년대비 '2.5배'"

    LG전자가 출시한 디오스 전기레인지가 국내 조리기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LG전자가 올 2분기에 국내서 판매한 디오스 전기레인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대수 기준으로 약 2.5배 늘었다. 올 1분기와 비교해도 50% 가량 늘었다.디오스 전기레인지가 빠르

    2018-06-29 장소희 기자
  • 현대HCN, 서울 구청장 당선인 지역채널판 '썰전' 7월 2일 방영

    현대HCN이 지역프로그램 최초로 서울 전 권역(서초, 동작, 관악) 구청장 당선인들이 출연해 향후 구 행정운영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박해열의 아지트' 특별편을 7월 2일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박해열의 아지트'는 현대HCN의 박해열 보도팀장(서울지역 통합보도

    2018-06-29 전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