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3일 이른바 '삼겹살 데이'를 맞아 유통업체들이 삼겹살 판촉전에 돌입했다.
    롯데마트는 29일부터 3월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삼겹살 제품을 최대 30% 할인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산 냉장 삼겹살 100g은 시세보다 30% 저렴한 1천200원, 양념 삼겹살 100g도 30% 할인한 1천350원에 판매한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10%를 추가로 할인해 준다.

    이 기간 삼겹살과 함께 먹는 채소도 값을 내린다.

    롯데슈퍼도 29일부터 3월4일까지 '삼겹살 5일장'을 열고 연중 최저가로 판매하기로 했다.

    롯데슈퍼는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100g당 1천90원에 판매한다.